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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잡담] [괭이잡담]어제 퇴근하고 집에와 문득..2014.08.05 PM 01:32
선반을 보니
다치기전 시루시루찡 (시루) 산책냥이로 만들겟다고
산 가슴줄이 있네요..........한손이라......뭐..이젠 완포기..
왼손독수리(그냥 갔다데기) 오른손 정타자 도 익숙..
그리고 시루 털 빗어줘야하는데
왼손에 힘이안들가니 요녀석도 시원찮은지
예전처럼 골골송도안하고 훽 가버리네요..(집사는 상처받음)
오른손 쓰담도 별로인지 요세 손길도피하고..ㅠㅠ
(예전엔 막 양손으로 문지르고 비비고 격하게해줘서그런가..)
하...................ㅠㅠㅠ
시루시루..ㅠ
댓글 : 2 개
- 사자비
- 2014/08/05 PM 01:48
빗질 하면 골골송 하나 보네요..ㄷㄷ..우리 냥이는 새벽에 밥달라고 깨울때만 골골 거리고 빗질은 하다 보면 네발로 손을 밀어낸뒤 유유히 탈출...ㅜ.ㅜ
- 비싸기만함
- 2014/08/05 PM 01:50
ㅋㅋㅋ.. ㄴㅔ...ㅠ
근데...ㅠ 이젠 골골송 듣기힘들어요..
근데...ㅠ 이젠 골골송 듣기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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