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잡담] 하...우리 괭이 오구오구하면서 양손으로 이뻐해주고싶은데ㅠㅠ2014.08.08 PM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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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기전엔 양손으로 궁디팡팡이며
볼양쪽 쓰담해주면 좋다고 발라당누워서 비비고
골골송나오고 난리엿는데..ㅠ

한손으로해주니 시원찮은듯 휙 돌아서 가버리고..ㅠㅠ

만저달라고와서 만저주면

푸르르 털어버리고 그냥 상자속으로가고..ㅠㅠ


골골송 듣고싶어요 ㅜㅜ

이..ㅠㅠ
댓글 : 9 개
골골송이란게 고양이들이 기분이 좋아서 내는 음 같은건가요 ??
네네 ㅋ
가끔 안정을 찾을때도한다고들엇어요 ㅎ
괭이 골골송할때 목부분떨림이 아주 끝내줍니다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ㅠㅠ 사진보고왔어요 . 전 길고양이가 저희집 가까이에서 맴도는데.. 배고프면 화난듯이 야옹거리고 조금만 가까이가도 도망가고.. ㅠㅠ
길냥이는..먹을걸 주면서 아주 천히 친해져야하더군요;;
저희동네에도 시루 친구들? 이 있는데 가끔 놔주는 사료먹으로 오는거 멀리서만 봅니다 ㅋㅋ 멀찌감치 보고잇는데 저랑 눈맞으면 빤히보다가 먹고..ㅋ
주인 건강해지라는 고양이의 츤츤
그래도 ㅠㅠ
오옹 자주가는 냥이카페에 저한테 항상 와서 똥배에 꾹꾹이하고 무릎에 앉아서

졸다가는 녀석이 있는데 전에 갔을때 고로로롱~ 고로로롱~ 하던데

기분이 좋았던거군요! ㅎㅎ
그렇지요 그럴땐 기분이 아주 좋고편하다는겁니다 !!
아기고양이를 처음으로 맡아봤는데

이녀석이 옆에 붙어서 하도 그르렁그르렁해서 혹시 어디 아픈건가하고 엄청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서 그랬던건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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