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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잡담] 하...우리 괭이 오구오구하면서 양손으로 이뻐해주고싶은데ㅠㅠ2014.08.08 PM 04:03
다치기전엔 양손으로 궁디팡팡이며
볼양쪽 쓰담해주면 좋다고 발라당누워서 비비고
골골송나오고 난리엿는데..ㅠ
한손으로해주니 시원찮은듯 휙 돌아서 가버리고..ㅠㅠ
만저달라고와서 만저주면
푸르르 털어버리고 그냥 상자속으로가고..ㅠㅠ
골골송 듣고싶어요 ㅜㅜ
이..ㅠㅠ
댓글 : 9 개
- 히밤?
- 2014/08/08 PM 04:07
골골송이란게 고양이들이 기분이 좋아서 내는 음 같은건가요 ??
- 비싸기만함
- 2014/08/08 PM 04:08
네네 ㅋ
가끔 안정을 찾을때도한다고들엇어요 ㅎ
괭이 골골송할때 목부분떨림이 아주 끝내줍니다
가끔 안정을 찾을때도한다고들엇어요 ㅎ
괭이 골골송할때 목부분떨림이 아주 끝내줍니다
- 료나게천사
- 2014/08/08 PM 04:10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ㅠㅠ 사진보고왔어요 . 전 길고양이가 저희집 가까이에서 맴도는데.. 배고프면 화난듯이 야옹거리고 조금만 가까이가도 도망가고.. ㅠㅠ
- 비싸기만함
- 2014/08/08 PM 04:18
길냥이는..먹을걸 주면서 아주 천히 친해져야하더군요;;
저희동네에도 시루 친구들? 이 있는데 가끔 놔주는 사료먹으로 오는거 멀리서만 봅니다 ㅋㅋ 멀찌감치 보고잇는데 저랑 눈맞으면 빤히보다가 먹고..ㅋ
저희동네에도 시루 친구들? 이 있는데 가끔 놔주는 사료먹으로 오는거 멀리서만 봅니다 ㅋㅋ 멀찌감치 보고잇는데 저랑 눈맞으면 빤히보다가 먹고..ㅋ
- Star Gazer
- 2014/08/08 PM 04:17
주인 건강해지라는 고양이의 츤츤
- 비싸기만함
- 2014/08/08 PM 04:23
그래도 ㅠㅠ
- 자유인강산에
- 2014/08/08 PM 04:17
오옹 자주가는 냥이카페에 저한테 항상 와서 똥배에 꾹꾹이하고 무릎에 앉아서
졸다가는 녀석이 있는데 전에 갔을때 고로로롱~ 고로로롱~ 하던데
기분이 좋았던거군요! ㅎㅎ
졸다가는 녀석이 있는데 전에 갔을때 고로로롱~ 고로로롱~ 하던데
기분이 좋았던거군요! ㅎㅎ
- 비싸기만함
- 2014/08/08 PM 04:23
그렇지요 그럴땐 기분이 아주 좋고편하다는겁니다 !!
- rule-des
- 2014/08/08 PM 04:27
아기고양이를 처음으로 맡아봤는데
이녀석이 옆에 붙어서 하도 그르렁그르렁해서 혹시 어디 아픈건가하고 엄청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서 그랬던건데 ㅎ
이녀석이 옆에 붙어서 하도 그르렁그르렁해서 혹시 어디 아픈건가하고 엄청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서 그랬던건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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