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와!~ 진짜 서울 좀 쩌는듯.....2013.03.11 A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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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어떻게 살아보겟다고 학교다니면서 더러운 일도 마다 하지않고 다했는데

서울은 쫌 쩌는듯 특히 중 고딩들....

와 오늘 영등포 신길인가? 사거리쪽에 대로변 여자 교복입고 치마에 명찰은 없었음

둘이 대놓고 대로변에서 담배 땡기드라....신호등건너면서 와!

서울 진짜 뭐지?

뭐 화장은 안봐도 진짜 떡을 쳣더라...15년전에 오봉하던 아가씨들 유행하던 화장이었는데;;;

미성년자 애들은 무슨생각하고 담배필까? 폼잡을라고?

부모님이 좀 불쌍한듯 ㅈ 빠지도록 애 먹여살릴려고 열심히 사는 부모가 좀 불쌍했음...

막상 생각해보니....

나야 담배 피고싶음 어디 골목길에서 담배피고 나오는데 이건머.....
댓글 : 15 개
부모가 불쌍한게 아니라 애들이 불쌍한거에요...
심리 상담 보면 애들 잘못된거 거의 99% 부모 잘못임...
길가다 길빵하는 애들은 가차없이 썅욕날립니다
피고 싶은건 이해하는데 숨어서피든가 뭐가 떳떳한거라고
뭐, 서울 살진 않지만 어느 지역이나 무개념 중고딩들은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딱히 서울이라고 심한거 같진 않아요. 인구가 많으니
더 눈에 밟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제가 사는 인천&부천은 참...-_-;;; 가끔 느끼는데 가관입니다;;;
아...그렇군요 ㅡㅡ;; 저는 학생때 그런일은 꿈도 못꿧는데;;;

경상도쪽에 규제같은 많이했는데 특히 머리 복장 및 등등 피어싱 했다간...

ㄷㄷㄷㄷ그당시 친구등 다 화장실에서 담배폇음...주위에 사람있나 없나

살펴가면서
걍 허세..
어디 서서 피는거면 몰라도
길빵은 조져야 합니다
요즘은 부모탓도 하기 어려운게 살기 힘들어서 맞벌이하다 보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적어도 부모 중 한명은 집에 있어도 살만한 세상이 되어야 하는디..
인천...진짜 거기 아시끼들보면 자식교육 제대로 시켜야겠구나라고 뼈저리게 느낌
뭐...서울뿐만 아니군요;;;저는 워낙 화곡 신길 이런곳에서 일하다보니

많이 접합니다. 걍 무시하고 내일만 합니다.
편의점앞에서 저한테 돈줄테니 담배 한갑만 사달라던 좆고딩새끼한테
아 이런 미친샊기 쳐돌았나? 했더니
좆나 횡단보도로 도망치면서 뻐큐날리고 도발치던데 레알 담배 피우다 뒤지고싶나
나도 흡연자였지만 개념은 탑재하고 흡연하고 다녀야 할거임. 키도 좀만한 샊기가
그런 용기가 어디서 샘솟는지 졸 신기하던데
전에도 기집년들이 편의점 앞에서 나한테 담배 한갑만 사다달라고 깝치던년 있었는데
그냥 아무말 안하고 주머니에 있는 쓰레기 던졌음. 개 G랄 욕질을 해대는데
아오 시발련이 하고 다가갔더니 때리면 고소한다고 게거품 물던데 요즘 애들 완전
쳐돈거같음. 시발 가정교육을 얼마나 판타지로 쳐 받았으면 애샊기들 멘탈이 완전
좆쓰레기임.
쳐 맞아야지 안맞고 자라니까 저 ㅈㄹ 함

문제 있는애들은 부모한테 너무 맞았거나 특히 여자애들 너무 안맞았거나 둘중 하나인듯
남자애들은 어떨지 몰라도 여학생들은 미래에는 화류계에 종사하면서 여러분의 몸시중을 들 인재들이니 잘 대해주세요 ^^
  • Tanya
  • 2013/03/11 AM 11:35
서울만 아니라 요즘 어느 동네를 가도 저런애들 많습니다.
근데 저런 애들은 요즘만 있는게 아니라 예전에도 많았는뎅ㅎ
나타쿠

와....진짜 오금 지리네요....학생들 참....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은 다 이런듯 합니다.
인천 사는데, 어휴......
그냥.....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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