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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뉴 막내 이놈 자식이 빠져가지고......2014.04.25 AM 09:16
즐거운 금요일 출근을 했더니
뉴 막내가 없다.
항상 1등으로 출근하던 녀석인데 오늘은 늦나보다.
정시하고도 10분이 지났다.
아직도 없다.
이따 한 5분 더지나면 전화해 봐야겠군 하고 생각하는데
평소 뉴 막내하고 친하던 여직원 역시 이상한지 물어본다
'오늘 뉴 막내씨가 늦네요'
나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김대리님이 말한다.
'아 이사람들아 휴가잖아!!!'
미안 막내씨 ㅠ.ㅠ
내가 무심했어
댓글 : 9 개
- 전설의 도넛팔
- 2014/04/25 AM 09:22
반전의 뉴막내
- Sherylmont
- 2014/04/25 AM 09:28
막내찡 ㅠㅠ
- 돌격강등하트!
- 2014/04/25 AM 09:32
막내씨가 이 사실을 아시면 우실뜻 ㅜㅜ
- 사진검
- 2014/04/25 AM 09:33
아아 불쌍한 뉴막내..
- 파킴치
- 2014/04/25 AM 09:47
난 또 튄 줄 알았네.
- Valqyria
- 2014/04/25 AM 09:49
망내ㅠㅜ
- RX7802
- 2014/04/25 AM 09:55
제가 기대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울프맨님 실망이네요
대충 - 막내가 튀었다. 울프맨님은 개념없는 막내를 욕하지만 일찍 튄건 잘한 거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정도를 기대했는데 말이죠.
대충 - 막내가 튀었다. 울프맨님은 개념없는 막내를 욕하지만 일찍 튄건 잘한 거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정도를 기대했는데 말이죠.
- 플레이 스테이션
- 2014/04/25 AM 09:58
뉴막내 : 하 선배님 ㅜㅜ
- 傲慢[오만]의 墮天使
- 2014/04/25 AM 10:07
뉴막내가 이글을 보고 출근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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