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회사에서 쉬라 마라 말이 없어서 그냥 쉬었다.2014.05.01 PM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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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면 괜히 덤태기 쓸 것 같고,

운을 띄워도 반응이 없길래

사원들 모두 합심해서 회사를 쉬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눈딱감고 쉬고 오늘 9시가 지났는데 전화가 안온다.

^오^ 쉬는거 맞았나보다 ㅎㅎㅎㅎㅎ


오늘 쉬고 내일 가볍게 출근해야지 ㅎㅎㅎㅎ



댓글 : 16 개
ㅋㅋㅋㅋㅋ 그래도 조마조마 하셨겟어요
그리고 내일 회사에 사단이 나겠지.
그리고 돌아오니 책상이 사라졌다..
  • Nikon
  • 2014/05/01 PM 03:39
내일은 월차...히힛
그리고 내일은 아침부터 깨지겠지..
  • Xer
  • 2014/05/01 PM 03:40
그러고보니 예전에 저도 비슷한 일 있어서 다같이 합심해서 쉬자고 했는데 막상 몇몇이 쭈삣쭈삣 하다 출근해서 담날 곤욕 치룬적이 있었네요 ㅋ
이런건 회사 경영진이 전사로 공식적으로 쉰다고 전날 알려주는게 예읜데.
  • 2014/05/01 PM 03:51
지금 회사 가보면 님 빼고 다출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ㅋㅋ
  • GX™
  • 2014/05/01 PM 03:53
아니 회사에서 쉬는 지 안 쉬는 지도 얘기 안 해주나??? 참나.
  • 2014/05/01 PM 03:59
제가 다녔던곳이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몰르겠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도
쉬는날 잘 말안해줘서 항상 물어보고 다녔음 죤나 개웃긴건 빨간날도 지네맘대로 땡겼다 밀었다 하면서 쉼 ㅋㅋㅋ 그래서 빨간날도 쉬냐고 물어봤음 ㅋㅋㅋㅋ아
지금 생각하니 웃음나네
사장님:책상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지!
사장님:'책상위에 빈박스'라는 뜻이 뭔지 보여주지!
사실 합심해서 다들 출근 했다네요
하지만 님 자리가 없어져 있는데....
님빼고 다 출근한뒤에 모르는척 아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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