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사장님 진짭니다. 제 말을 믿어주세요.2014.07.02 PM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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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여 대표님이 어제 휴대전화를 분실하셨다.

우리 회사 여 대리님도 잃어버린지 3일째인데 아직 폰을 새로 사지 않은지라

여 대표님이 여 대리님께 다가가

여대표
-아니 여 대리. 넌 폰 3일이나 없이 어떻게 버텨?

이러면서 잡담을 하시길래

나도 맞장구를 쳤다.


-ㅎㅎㅎ
-그렇게 며칠만에 잃어버렸다가 안절부절해서 폰을 딱 샀는데
-카톡 0건 전화 0건 이러면 화나죠 ㅎㅎㅎ
-[아 물론 제얘기는 아닙니다만]


이라고 했더니...........................

아무도 믿질 않는다.........

진짜 난 카톡 엄청 왔다고!!

부재중 전화도 많다고!!!!!!!!!!!!!!!

진짜야!!!!!
ㅜㅜ
댓글 : 2 개
[하트를 받아주세요]
내 폰이 두 개지만 두 개 모두 조용하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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