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동료들 식사를 어쩌다보니 쏘게 되었는데....2014.07.31 AM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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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워크샵때 동료들이 도와준 것도 있고

개인적인 문제가 있기도 해서 식사나 술을 한턱 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결국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뉴막내
-중국집 가고 싶습니다!


-(오 중국집 싸지. 기특한녀석)

뉴막내
-전 삼선짜장을 좋아합니다.


-?!?!?!?!?
-뭐...라고?!?!

뉴막내
-삼선짜장곱빼기!!

여사원
-전 깐풍새우가 좋아요


-자...잠깐.... 저기...
-(통장잔고를 보자 술렁~술렁~)

여대리
-울대리님 걱정마세요
-제가 보탤게요


-아니 딱히 부담되는건 아니에요^^;(여대리님 밖에 없으시다 ㅠ.ㅠ)

여대리
-부담될걸요?
-제가 엄청 먹을거니까 ㅋㅋㅋㅋㅋㅋ


-아...안돼...............................




그만둬 그만두란말야 ㅠ.ㅠ
댓글 : 10 개
여대리와 그린라이트 이신듯 ㅎ
유후~
그날 울프맨님은 중국집을 맛있게 털고 있는 막내와 여대리를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누군가 코스요리! 를 외친다면 ㅋㅋ
사실 제일 싸게 먹히는건 뷔페인뎅 ㅇㅅㅇ
그렇게 그들은.,...
누가 울프맨님 일상을 웹툰화 시켜주세요 ㅋㅋㅋ
한우 아닌게 어디야..
  • I2U
  • 2014/07/31 AM 11:35
여대리님이 있으시니 많이 많이 사주셔야..
안녕 내 지갑아! 반갑다 계산서야 ! 흐큫크우킇
뉴막내:구막내와는 다르다, 구막내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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