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집에 못갈뻔했다.2014.08.25 P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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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은게 이상한지 설사가 연속으로 나와서 화장실에서 힘을 쓰고 있는데

철컥삑 소리가 난다.

.....................키 잠금?

당혹스러워서 얼른 바지를 올리고 사무실로 향했다.



야... 이 잉간들아 나 집에 안갔다고

왜 문잠그고 가는데.......

내 가방! 내 지갑! 내...........................................


결국 내려가서 경비실에 열어달라하고 들어가서 퇴근 준비 중.



내가 그동안 잘해줬다고 다들 빠졌지.

내일 내가 사무실 엎어버린다 진짜.


이 잉간들..........



집에간 잉간 : 팀장님. 여사원.

팀장님: 파워가 100만 정도 높다.
여사원: 여자는 건들고 싶지 않다.


답이 없다
ㅠ.ㅠ
댓글 : 8 개
ㅋㅋㅋ 힘내세요
ㅋㅋㅋㅋㅋ
정신이 갑자기 아득해진다 ㅋㅋㅋㅋㅋㅋ
똥싸러간다고 말을 하셨어야죠...
강자와 여자는 건들지 않는 젠틀맨이시네요 ㅋㅋㅋ
  • ~
  • 2014/08/25 PM 09:31
ㅋㅋ ㅠㅠ
보통 귀신영화보면 꼭 그렇게 혼자서 똥싸다가 다들 퇴근하고
그다음에 많이 당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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