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1등으로 출근했다! 이제 지각안해!!2013.10.24 A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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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분, 2분씩 아슬아슬하게 늦다가

1시간씩 일찍 일어나 40분정도 일찍 오니 회사에 아무도 없고, 출근기록부 맨 첫줄에 쓰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난 지각 안한다!!!!!!!!!!!!!!!!!!!!!!!!!!!!!!!!!


지각의 여신은 굿바이

근면의 신을 영접하기로 했습니다.

*단, 한시간 잠이 줄다보니 몸이 적응을 못해서 매일 핫식스를 마시고 시작합니다.
두시에 자서 다섯시 반에 일어나다보니
댓글 : 12 개
저는 매일 9시 칼출근합니다. 그리고 6시 칼퇴근
우와아 부럽....전 8시 칼출근 11시 칼퇴근인데.....휴일없이....
다음달부터 10시 출근으로 바뀌는데... 귀찮아서 원래 가는데로 갈려구요...
아싸 1시간30분이나 일찍 출근하네~!! 놀아야 겠다.
평소에는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지만

한시간 일찍 일어났는데 40분일찍오는 현상

20분 실종 ㅠㅠ
하루에 4시간도 안자고 버티실수가 있나요ㄷㄷ
주말에 몰아잡니다. 2시에서 8시
지각의 여신: 아 내가 늦잠잤네!!ㅋ
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일어나는 새가 낮에 잠들저 ㅋㅋ
저와 거의 똑같은 패턴으로 생활 하시네요.
전 서울 끝에서 끝으로 출근하는지라 출근시간만 2시간걸리다 보니..
지각이 잦네요 -_-

오전 9시 출근 > 오후9시~ 오전00시 정도 퇴근 > 오전 2시~3시 취침 > 오전 6시 기상

주말엔 시체모드....
저랑 평균 수면 시간이 같으시군요.
단 저는 출퇴근 편도만 2시간이라는게 함정. ㅠㅠ
조기 출근은 커녕 늦지않기 위한 몸부림 ㄷㄷ
편도 2시간... 일상이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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