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우리 회사엔 치명적인 질병이 있는게 틀림없다.2014.01.24 AM 09:4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분명 아침엔 활기가 넘쳤고

출근길엔 콧노래도 나왔으며

전철에서 웹툰을 보며 낄낄거리고 졸지도 않았는데

책상에 앉자 마자 몸이 무겁고 졸립고 어지러워진다


으으........ 딴짓 딴짓이 필요해..........
댓글 : 7 개
저희 회사도 그럼

회사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편두통의 시작...
음...그건 모든 회사들이 갖고 있는 질병같네요.ㅋ
winter is coming....=>울프카니스탄식번역=>핵겨울이 다가오고있습니다(응?)
의자에 앉는순간 하루의 기운이 흡수 당하는 느낌이죠..;;;
그 질병은 특히 월요일에 강하며
금요일이 되면 약해집니다
집안 의자는 앉으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지만..
회사 의자는 반대. 신기하죠 ㅠ_ㅠ
입던 하셔서 그럼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