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 마이피

[회사얘기] 산수를 못하면 고생이다. 재고 계산 프로그램을 다시 짤 필요가 생겨서 샘플을 두고 리뷰를 하고 있었다. 나 -어디보자 단순 입고 합계가 6만개. ..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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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개발자들은 어쩔 수 없는 IT덕이다... 한창 정신이 없는 가운데, 이리저리 우리 업무 보고를 받으시던 팀장님이 겨우 한숨을 돌리시곤, 커피를 마시러 자리에서 일..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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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 회사에서 밥먹다가 군대얘기가 나왔다. 마침 뉴막내가 예비군 훈련을 가는데다가 나도 조만간 민방위가 닥쳐와서 이야기 꽃을 ..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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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4호선 탈선으로 파워지각 전혀 지각할 시간도 아니고 오히려 10분 더 일찍갈 시간이었음에도 금정역에 도착해서야 탈선 사실로 인한 지연을 알았기 ..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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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울대리가 두명이라 헷갈린다. 회사에 신규 프로젝트를 위해 프리랜서들이 잔뜩 들어왔다. 그리고...... 프리랜서 팀 부장 -울대리님. 이것 좀 해..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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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나 술 안먹었어!!! 안먹었다고!!!!!!!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아침 대용으로 삼각김밥을 사고 마실걸 찾다가, 그동안 써오던 물통(옥수수 수염차)이 오래되서 물통..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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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머리가 너무 아프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자꾸 눈이 감기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네 요즘 잠을 너무 안잤나보다 어제도 두시에 자서 다섯시에 일어났으니.....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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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아 여대리님한테 미안해라.......... 한달전 최신 기능이 개발되었는데, 내 담당 파트에 전달이 안되서 내가 만든 특수한 메뉴에 그 기능이 반영되지 않았다.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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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아니야... 그게 아니라고... 오해야 회사에서 일을 하는 짬짬이 엠브레인 사이트에가서 설문조사(하면 금액충전해주는) 문항을 입력하고 있었다. 사는 곳을 체크하고 ..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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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지마. 어제 여대리님 -집에 하드가 고장난건지 윈도우가 고장난건지 컴퓨터가 안되네요 팀장님 -윈도우 문제인지 하드문제인지 ㅁㅁ 해..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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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고백했다가 퇴짜맞는건 늘상 있었지 뭐 어제 퇴직한 과장님을 만나러 갔다. 여대리님도 같이 갔다 오랜만에 좋은 술자리가 오가는 가운데 여과장님이 나랑 대리님 사.. 20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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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그래도 우리회사 대표님이 최고시다. 아까 전화 싸움 상황에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대표님을 바꿔드린다하자 고객사 부장님은 '아 왜 대표님을 바꿔요. 당신하고 얘..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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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하루를 망치는 것도 가지가지다.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헬스장에가서 운동을 하고, 하고 났더니 체중이 1kg 줄은걸보고 '아 그동안에 효과가 없다가 이제..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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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전화하다 욕할뻔했다 2 그래서 대표님을 바꿔드렸다. 결론: 처발림. 그러게 왜 까불어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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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전화하다 욕할뻔했네.... 고객사 지방 지사 부장급이 전화를 했다. 데이터를 입력해 달라는 전화였다. 전화를 받자마자 이렇게 얘기를 시작한다. ..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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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그........ 그말을 해선 안된다고!!!!!!!!!!!!!! 모처럼 한가한 하루 전화도 안받고 여유롭게 일을 하고 있는데(사실 딴짓) 여직원이 말을 걸었다. '오늘 전화가 안..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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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아..안돼...정체를 들키겠어22.... 여직원이 또 물어보러 왔다. 이미 아까 참사를 통해 교훈을 되새긴 나는 이미 보던 사이트 창을 감춰놓고 작업을 하던 상태..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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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아.. 안돼 정체를 들키겠어............. 일을 하는 짬짬이 주문한 내 건프라가 언제오는지 반다이몰 홈피를 열어서 주문내역을 조회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여직원이..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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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후후 협박을 하겠다....? 고객사 차장님이 전화로 따졌다. 차장 -그래서 이 기능이 된다는 건가요 안된다는 건가요. 나 -이건 제 레벨에서 결정할 ..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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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귓밥 vs 입냄새 앞에 있는 서비스 김대리와 뉴막내가 전화기를 바꿨다. 김대리 -이제 뉴막내씨가 서비스를 전담해야하니까 내 전화를 가져가..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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