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오락 부장 역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업무하랴 고객 전화 받으랴 워크샵 계획 짜라
정신이 없는 가운데, 이사님께서 나를 호출하셨다.
이사님이 비장의 카드로 준..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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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고객회사가 블로그를 만들었댄다
우리 회사에도 블로그를 만들었으니 많이많이 방문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히히 악플달아야지 히히
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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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뉴막내 넌 저리 좀 짜져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워크샵을 준비하기 위해
OX 퀴즈 문제를 만들고 있는데 뉴 막내가 계속 옆에서 흘끔거린다.
뭘보냐..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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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워크샵 망했다 ㅋㅋㅋㅋㅋㅋ
워크샵 레크레이션을 위해 펜션 근처 분교 강당을 빌릴 계획을 세운 나는
월요일부터 학교에 전화를 하며 활발히 정보를 수집..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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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내가 회사 오락부장이라니.... 말도안돼 ㅠ.ㅠ
결국 이번 워크샵의 오락부장으로 결정되고 말았다.
안돼.......................................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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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단체로 뭘 하고 놀아야 되지....??
25인 먹거리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통과하게 되었다.
제출한 제출안과 예산안에 대하여 이사님께서 만족하셨으나....
..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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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25명 여행 먹거리를 짜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고기
밥
김치
상추류
쌈장
버섯
라면
과자
음료
술
과일
샐러드야채
새우
소시지
물
양념류(허브솔트등)
얼음?
일회용 접시
일..
2014.07.17
17
- [회사얘기] 속였구나 이사님!!!!!!
회식에 고통 스러워하는 사원들을 대신해 이사님과 회사 손님들을 따라 저녁장소에 나섰습니다.
이사님은 분명히
한우야 안..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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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그래... 내가 총대를 메야지.... ㅜㅜ
회사에 손님들이 오신 가운데 이사님과 긴 회의가 끝났다.
나
-슬슬 퇴근해야지
뉴막내
-저도요
여대리
-저도 갑니다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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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팀장 자리는 고스톱으로 따는게 아니구나
어제 버그에 대한 혁신적인 개선방안이 어제 퇴근길에 생각이 나서
그걸 정리해서 오늘 아침에 엑셀로 대충 순서도를 짜고,
..
2014.07.15
2
- [회사얘기] 바쁜것도 나름대로 즐겁다.
지난주 금요일날 팀장님이 긴급 연락 후 브리핑하신
[울대리! 쉬는데 전화해서 미안해ㅠ.ㅠ 빨리 확인해서 컨펌해줘!!
이 일..
2014.07.14
2
- [회사얘기] 고객사 직원들 멘붕한다 ㅋㅋㅋ
7월 말에 워크샵을 가기로 했다.
이사님
-울대리, 뉴막내씨 둘이서 펜션을 조사해 보라고~
나
-네. 10인 정도 사이..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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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니놈들의 눈은 장식품이냐?!?!?!?!?
나
-이것이 문제니까 이걸 고치면....
여사원
-울대리님 전화여
나
-네 전화바꿨습니다
고객
-이거 이상해요. 분명..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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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여자가 내 전화번호를 묻길래 그런거 없다고 해줬다.
그 여자는 바로 고객님.
계속 뉴막내나 여사원을 통해서 나를 바꾸기가 귀찮았는지 내 직통 번호를 묻길래
'저는 직통번호가..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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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이런 시발 내가 신이냐? 숨좀 쉬고 살자 좀
이사님
-서버에 용량이 없어 확보좀 해줘
팀장님
-울대리 프로그램 깔린 셋업폴더만 이동하면 될것 같은데
나
-네. 그럼..
2014.07.09
1
- [회사얘기] 이것이.. 젊음인가...ㅜㅜ
오이도역에서 뉴막내와 만났다.
버스에 막 탄 내옆에 앉아서 '헤헷 만날 줄 알았습니다' 넉살좋게 웃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2014.07.08
4
- [회사얘기] 내가 뉴막내에게 너무 어렵게 설명했나;;;
오늘 이사님께서 지난번에 나누어주신 교양서적의 소감문을 제출하라고 하셨다.
나야 어제 10분만에 A4 1장 분량으로 후다닥..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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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아무래도 보청기를 끼어야겠다. 800억이라니 ㄷㄷ
업무중에 고객사 이사님이 전화를 하셨다.
고객사 이사
-울대리님? 이거 확인해주세요 재고금액이 800억이 차이가 나네요
..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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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뉴 막내 이놈봐라??
도무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코딩을 보다보다 못해서 머리를 긁다가
실낱 같은 단서를 발견했다.
나
-드디어 모든 수..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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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사장님 진짭니다. 제 말을 믿어주세요.
우리 회사 여 대표님이 어제 휴대전화를 분실하셨다.
우리 회사 여 대리님도 잃어버린지 3일째인데 아직 폰을 새로 사지 않은지..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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