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세계음식] 여친님과 부산에서 데이트♡ - 강가 & 겐스시2010.02.19 P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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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현상(aliasing) 없는 깔끔한 이미지를 보시려면 게시물 상단 "LINK"란의 원게시물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여친님께서 "강가" 커리를 너무너무 고파하시더군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강가" 매장이 대구와 부산(해운대)밖에 없어서, 여친님과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잇힝~







여친님은 "치킨 빈달루"와 "라씨"를 주문하였고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 나는군요)







저는 바비큐와 샐러드, 커리와 난(혹은 밥), 음료가 함께 나오는 런치 세트(VAT 제외 20,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바비큐와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매콤한 치킨 커리인 "치킨 빈달루"와







치즈가 듬뿍 부드러운 커리인 "비프 마라이 파산다"가 나왔습니다.







쫀득쫀득 갈릭 난 하악하악~







그럼 난 위에 커리 올려서 맛있게 냠냠.







건너편에 있는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노닥거리다가, 차 한잔 마시고







저녁은 회전초밥집 "겐스시"에서 먹었습니다.













이런저런 접시를 맛있게 냠냠.







뜬금없는 닭꼬치^^;;







포인트는 참치 등살과







참치 대뱃살입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그 맛 캬아~











몇 접시 더 먹어준 다음







메밀국수로 마무리~





이것저것 맛있는 거 잘 먹고,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정말 즐거운 데이트♡였습니다.
원거리 연애라, 다음 데이트♡는 발렌타인 데이 무렵이 되겠군요 아쉽아쉽^^;;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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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위통과 염장을 같이 질러주시는
카메라는 전혀 모르지만......
포커스 조절이;; 눈이 너무 아프네요
위통과 염장을 같이 질러주시는 (2)
택틱스오거님/ "포커스 조절이 눈이 너무 아프"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초점은 중심이 되는 물체에 당연히 맞추어 주어야 하는 것이고, 어두운 식당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필연적으로 심도가 얕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혹시 계단현상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음갤에 올린 원본 이미지(게시물의 링크란)는 계단현상 없이 깔끔합니다. 마이피에서 이미지가 강제 리사이즈되면서 생기더군요.
오거님 말씀처럼 눈이 좀 아픕니다. 당연히 중앙으로 잡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과한 느낌이 드네요; 저만 그런것도 아니고 옆에 친구두놈도 똑같이 말하니... 게임&멀티 학과라서 종일 사진이고 그래픽작업하는 저희 인간들 입니다~
Hazuki Ryo님/ 계단현상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요?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img_hb_food&left=h&find=id&ftext=hdb21&db=3&num=39497 이쪽 게시물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미지를 가져온 원본 게시물인데, 그쪽 사진들은 계단현상 없이 깔끔합니다.
ㅋㅋㅋㅋㅋ위통과 염장, 적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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