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고] 하.. 집사시키...2022.04.19 PM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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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사가 병원 다니면서 검사+치료 받느라 망고 목욕을 좀 미루고 있었는데

너무 심하게 떡져서 ㅠㅅ ㅠ

장모는 진짜 답이 없... ㅋㅋ ;ㅁ;


방금 목욕 해치웠어용.

근데 오늘은 뭔가 표정이 ㅋㅋㅋㅋㅋㅋ

집사 죽인다와는 다른 표정이네요. ㅋㅋㅋㅋㅋ


물은 괜찮지만 드라이는 싫어해서 

이 사진 찍은 후에는.. 어휴..


그래도 발톱 세우거나 그러지는 않고 싫다고 냥냥 탈출 시도하는 정도라 

수건으로 돌돌 말고 후다닥 말리고 있어요.


제가 쓸 땐 옆에 찰싹 붙어서 노는데..

지한테 쓰는 건 싫어함 ㅋㅋㅋ


소리보다는 바람이 싫은 거 같아요. 



지금은 간식이랑 사료 먹고 졸고 있네용. ㅋㅋ



댓글 : 16 개
이것은 떡맛망고인가 망고맛떡인가
망고맛떡이요!
노곤노곤해 보이는 표정이네요 ㅋㅋㅋ
저러다가 집사 이상하게 보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얌전하네요 :3
하지만 말리기 시작하면.. 두둥.. ;ㅅ;
고생하셨습니다. 냥빨래 좀 여럿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여럿이면 진짜 힘들죠. ㅠㅠ 하나 하는 것도 힘든데 여럿이면 ㅠㅠㅠㅠㅠㅠ
역시 털뿜이.....근데 드라이기 모터소리를 싫어하는건가용?
아니면 바람이 부는거 자체가 싫은거에요??
제가 쓸 때는 옆에 붙어서 장난도 치고 잘 놀아요.
바람을 싫어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냥 피곤한 표정인듯요
다른 사진을 보면 좀 표정이 그래요. ㅋㅋㅋㅋ 집사 죽인다는 아닌데 뭔가 참... ㅋㅋ
냥빨하고 말릴때(?) 냥이들이 너무 귀여움....
하지만 후다닥 빨리 해야 하니까 사진을 얼마 못 찍어서 아쉬워용 ㅎㅎ
망고 : 게임만 하지말고 나랑 좀 놀아달라냥..ㅠ.ㅠㅋ
놀아줬는데도 집사 괴롭히는데용 흑흑 망고 나빠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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