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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망고 목욕2022.06.01 PM 03:44
며칠 전에 목욕했어요.
장모라 말릴 때가 젤 힘들어요.
다 말리고 나면 집사는 땀범벅 털범벅..
팔두 아프고 지쳐요.
망고는 목욕 끝나면 빨리 간식이나 달라고 난리 ㅋㅋㅋ 어휴
정리도 좀 해야 하는데 간식간식 냥냥
따라다니면서 부비적 냥냥
집사도 힘들었으니까 간식 좀 챙겨주세요.
나두 움직이기 싫다구!
댓글 : 14 개
- †아우디R8
- 2022/06/01 PM 03:49
씻길때 좀 어때요? 얌전한가요??
- 雪影
- 2022/06/01 PM 05:58
생각보다 얌전해요. 물은 별 생각 없더라고요.
- 칼 헬턴트
- 2022/06/01 PM 03:50
귀여워...
- 雪影
- 2022/06/01 PM 05:58
수건으로 돌돌 말았더니 귀욤!
- 흐린날엔노랑통닭
- 2022/06/01 PM 03:54
털 말릴때, 빨리 마르게 뿌리는 미스트 있어요. 추천 드립니다.
- 雪影
- 2022/06/01 PM 05:59
앗 검색해서 성분 살펴봐야겠네용. 헤헷
- Feed
- 2022/06/01 PM 03:59
집사, 간식은 나의 귀여운 모습이라옹
- 雪影
- 2022/06/01 PM 05:59
집사도 맛난 게 좋아요!!!
- 김전일
- 2022/06/01 PM 04:34
샤워를 언제 어떻게 해야하나용
- 雪影
- 2022/06/01 PM 06:12
포도 3개월 지났으면 목욕 해도 괜찮아요.
목욕 주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 다른데..
가끔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 거 마냥 떠들어 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 의견은 대충 넘기시고요.
고양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포도 상태에 따라 천천히 지켜보면서 결정하세요.
그루밍 꼼꼼하게 하고 냄새 안 나고 응가 달고 나오지 않고 똥모래 밭에서 뒹구르르 구르지 않고
단모종이고 털 떡지지 않고 그러면 1년에 한번씩 하셔두 괜찮아요.
근데 모든 고양이가 다 저러지는 않죠. ㅎㅎ;
그루밍 대충 하는 애들도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만 하는 애들도 있어요.
응가 밟거나 털에 달고 나오는 애들도 있고 빗질을 꾸준히 해줘도 금방 떡지는 애들이 있어요.
물을 아주 싫어하는 애들이 있고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애들이 있고 물을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요.
드라이기 소리를 싫어할 수 있고 소리는 괜찮은데 바람을 싫어할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잘 받는 아이라면 목욕 텀을 가능한 길게 잡으시는 게 좋아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렇게 하나하나 살펴보시면서 목욕 주기 결정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망고는 장모종에 응가도 달고 나오고 그루밍도 대충하고
하지도 않는 부위도 있어서 빗질을 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목욕은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로 잡고 하고 있어요.
물은 괜찮은데 바람은 좀 싫어하는 편이라 목욕 후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흡수하고 드라이 해요.
고생했으니까 간식 꼭 챙겨주고요.
(그래서 목욕하면 간식 먹을 생각 밖에 없어요-_ -;;;)
아, 목욕 전에는 반드시 꼭!! 발톱 정리!! 하세요.
집사 몸 타고 올라가는 애들 있으니까 미리 정리하세용.
따뜻한 물로 고양이 몸을 충분히 적시고
(포도는 목욕 처음이니까 물에 익숙해지도록 미리 발 담그기 연습 같은 거 하셔도 좋아용)
샴푸 후다닥 꼼꼼하게 하고 충분히 헹궈주세요.
수건으로 돌돌 말아서 물기 닦아내고 드라이기로 잘 말려주세요.
말로는 간단한데 직접 하면 힘들어요.
고양이가 얌전하면 혼자서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둘이서 하는 게 좋아요.
한 사람이 잡아주기만 해도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어요.
목욕 주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 다른데..
가끔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 거 마냥 떠들어 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 의견은 대충 넘기시고요.
고양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포도 상태에 따라 천천히 지켜보면서 결정하세요.
그루밍 꼼꼼하게 하고 냄새 안 나고 응가 달고 나오지 않고 똥모래 밭에서 뒹구르르 구르지 않고
단모종이고 털 떡지지 않고 그러면 1년에 한번씩 하셔두 괜찮아요.
근데 모든 고양이가 다 저러지는 않죠. ㅎㅎ;
그루밍 대충 하는 애들도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만 하는 애들도 있어요.
응가 밟거나 털에 달고 나오는 애들도 있고 빗질을 꾸준히 해줘도 금방 떡지는 애들이 있어요.
물을 아주 싫어하는 애들이 있고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애들이 있고 물을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요.
드라이기 소리를 싫어할 수 있고 소리는 괜찮은데 바람을 싫어할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잘 받는 아이라면 목욕 텀을 가능한 길게 잡으시는 게 좋아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렇게 하나하나 살펴보시면서 목욕 주기 결정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망고는 장모종에 응가도 달고 나오고 그루밍도 대충하고
하지도 않는 부위도 있어서 빗질을 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목욕은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로 잡고 하고 있어요.
물은 괜찮은데 바람은 좀 싫어하는 편이라 목욕 후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흡수하고 드라이 해요.
고생했으니까 간식 꼭 챙겨주고요.
(그래서 목욕하면 간식 먹을 생각 밖에 없어요-_ -;;;)
아, 목욕 전에는 반드시 꼭!! 발톱 정리!! 하세요.
집사 몸 타고 올라가는 애들 있으니까 미리 정리하세용.
따뜻한 물로 고양이 몸을 충분히 적시고
(포도는 목욕 처음이니까 물에 익숙해지도록 미리 발 담그기 연습 같은 거 하셔도 좋아용)
샴푸 후다닥 꼼꼼하게 하고 충분히 헹궈주세요.
수건으로 돌돌 말아서 물기 닦아내고 드라이기로 잘 말려주세요.
말로는 간단한데 직접 하면 힘들어요.
고양이가 얌전하면 혼자서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둘이서 하는 게 좋아요.
한 사람이 잡아주기만 해도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어요.
- choimadam
- 2022/06/01 PM 04:42
이쁘고, 깨끗한 망고.
- 雪影
- 2022/06/01 PM 06:13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망고
- 도시환경
- 2022/06/01 PM 05:45
망고~ 간식~
- 雪影
- 2022/06/01 PM 06:13
간식도 먹었어요. 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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