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고] 젖은 몸을 좋아하는 거였니..??2020.10.03 PM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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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댄하는데 망고가 와서 다리에 부비적..

할 수 없이 게임 끄고 망고 쓰담쓰담 하는데 땀에 쩔은 팔을 핥아서 피하니까 등을 핥더라고용. 

왜 자꾸 땀을 ㅠㅠㅠㅠㅠㅠ

 

후다닥 욕실로 도망쳐서 씻는데 생각해보니 항상 씻고 나오면 바로 망고가 달려와서 다리를 핥았던 기억이..아앗..

망고 너 젖은 몸을 좋아했구나..!??

큰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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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당할 수는 없으니..

씻고 나와서 게임 방해한 망고에게 복수합니당.


 

 

 

 

댓글 : 18 개
요즘 고양이들에게 인기 장난감인 미니당구대는 어떠실까요
주문해놨는데 품절이라 좀 기다려야 한데용 ㅋㅋㅋ
헐 품절이래요? 저희도 살까 각재고 있었는데..
들어오는 대로 발송한다는데 15일 발송까지는 마감됐고 21일 발송 주문받네용
털 퀄리티 와 진짜 2천억번만 쓰다듬해보쟈ㅠㅠ
2천억번 ㅋㅋㅋㅋ 망고 닳겠어여 ㅋㅋㅋㅋㅋ
'집사가 그루밍을 안하는거 같으니 내가 해주겠다냥!' 아닐까요...ㅋㅋㅋ
제 몸에 혀 대지 마세여! 라고 해야 하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보호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그루밍을 해준다고 합니다.
역시 집사는 보호해야 하는 존재!!
고양이가 귀엽네요 ㅋㅋ
헤헷 귀엽죵 >_<
노랑 털이 복실복실 :3
복실복실 털찐 치즈냥 :3
너구리꼬리 복실복실..
탐스러운 꼬리 복실복실
간보는거 아니었어요??ㄷㄷㄷ
아앗.. 집사 맛없어요 ㅠ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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