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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젖은 몸을 좋아하는 거였니..??2020.10.03 PM 10:02
저댄하는데 망고가 와서 다리에 부비적..
할 수 없이 게임 끄고 망고 쓰담쓰담 하는데 땀에 쩔은 팔을 핥아서 피하니까 등을 핥더라고용.
왜 자꾸 땀을 ㅠㅠㅠㅠㅠㅠ
후다닥 욕실로 도망쳐서 씻는데 생각해보니 항상 씻고 나오면 바로 망고가 달려와서 다리를 핥았던 기억이..아앗..
망고 너 젖은 몸을 좋아했구나..!??
큰 깨달음...!
가만히 당할 수는 없으니..
씻고 나와서 게임 방해한 망고에게 복수합니당.
댓글 : 18 개
- 베이컨소다
- 2020/10/03 PM 10:12
요즘 고양이들에게 인기 장난감인 미니당구대는 어떠실까요
- 雪影
- 2020/10/03 PM 10:13
주문해놨는데 품절이라 좀 기다려야 한데용 ㅋㅋㅋ
- 보반
- 2020/10/03 PM 10:46
헐 품절이래요? 저희도 살까 각재고 있었는데..
- 雪影
- 2020/10/03 PM 10:49
들어오는 대로 발송한다는데 15일 발송까지는 마감됐고 21일 발송 주문받네용
- 죠리퐁국물™
- 2020/10/03 PM 10:22
털 퀄리티 와 진짜 2천억번만 쓰다듬해보쟈ㅠㅠ
- 雪影
- 2020/10/03 PM 10:32
2천억번 ㅋㅋㅋㅋ 망고 닳겠어여 ㅋㅋㅋㅋㅋ
- ΑGITΩ
- 2020/10/03 PM 10:23
'집사가 그루밍을 안하는거 같으니 내가 해주겠다냥!' 아닐까요...ㅋㅋㅋ
- 雪影
- 2020/10/03 PM 10:32
제 몸에 혀 대지 마세여! 라고 해야 하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
- 잇힝읏흥
- 2020/10/03 PM 10:25
고양이는 보호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그루밍을 해준다고 합니다.
- 雪影
- 2020/10/03 PM 10:33
역시 집사는 보호해야 하는 존재!!
- 녹차맛우유@
- 2020/10/03 PM 10:40
고양이가 귀엽네요 ㅋㅋ
- 雪影
- 2020/10/03 PM 10:42
헤헷 귀엽죵 >_<
- Fluffy♥
- 2020/10/03 PM 10:41
노랑 털이 복실복실 :3
- 雪影
- 2020/10/03 PM 10:43
복실복실 털찐 치즈냥 :3
- 쿠리타
- 2020/10/03 PM 11:12
너구리꼬리 복실복실..
- 雪影
- 2020/10/03 PM 11:56
탐스러운 꼬리 복실복실
- †아우디R8
- 2020/10/04 AM 09:50
간보는거 아니었어요??ㄷㄷㄷ
- 雪影
- 2020/10/04 AM 10:22
아앗.. 집사 맛없어요 ㅠ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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