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t Movies] 심야식당 남자의 조건2013.08.23 PM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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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계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심야식당.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고독한 미식가는 진짜로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 짧은 이야기를 썼다면
이 작품은 사람내 나는 이야기에 요리를 덧입혔다고 평하고 싶네요.
짧고 담백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한꺼번에 몰아보다 보니 사람내나는 이야기도 작위적으로 느껴지네요.
이런 작품은 묵혔다 한편 씩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위 영상은 노처녀들의 신랑감 선택 조건 ㅎㅎ
음식은 안나오지만 재밌어서 ㅎㅎ 일본이나 여기나 비슷비슷하죠.

어쨌뜬 ASKY.
댓글 : 10 개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곳 심야식당

인생 얕보지마~~
고독한 미식가도 그렇지만 심야식당쪽이 저 은은한 조명덕인지 더 맛있어 보임 식욕도 돋구고..
주인 아저씨 너무 좋음..
누가 주인아저씨 얼굴에 상처 왜 생긴건지랑 허구헌날 구석에 앉아있는 권오중 닮은 형 얘기좀..
역시 전직 어깨였겠죠??
그런데 극이 워낙에 짧고 소소하다보니 아저씨 썰을 풀면
신비로움이 싹~ 사라질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만화책 보면 어깨들 제일 싫다고 하는 거 초반에 나왔던거 같은데. .맞다면 어깨출신은 아닐듯.
오챠즈케 시스터즈 였나요? ㅎㅎ
네 맞습니다 ㅎ
다음 부분이 너무 궁금 ㅜㅜ
아 ㅋㅋ 7화의 주인공들은 따로 있어요.
저 부분은 걍 루리웹이라면 재밌있어 할거 같아 캡쳐해봤습니다.
저런남자가 있을까보냐 ㅋㅋ

어찌보면 저동네도 된장녀 할만한 케릭터는 있구나 싶내

그래도 역시 심야식당의 최대 미스테리는 마스터의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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