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t Movies] 007 : 스펙터2015.11.11 PM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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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 후 뻔한고 지루한 이야기를 다시 세워보자고
시작한 새 이야기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언제나 그랬듯 오프닝에 공을 많이 들였고 멋집니다.
(갠적으론 카지노 로얄의 임팩트를 잊을 순 없지만...)
전체적인 줄기가 약간 허술하게 얽혔지만
그래도 매우 잘 마무리된것 같네요.
시리즈를 보면서 퀀텀이 너무 희석되어버려서 아쉬웠는데
이건 어쩔수가 없는듯.
지금까지 본드 중 마무리가 젤 멋졌네요.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에 정체성을 제대로 찍어준
멋진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 3 개
스카이폴 드릅게 재미없게 봤는데 이번작은 재밌을려나요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인물 간의 대립이 줄기라 보시는 분에 따라서 얙션이 부족할수도
스카이폴하고 비슷한데 007는 먼치킨인데 비해 악당은 시시 합니다,
스펙터애들 하는짓이 고전 007에 비하면 너무 스케일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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