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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t Movies] 007 : 스펙터2015.11.11 PM 04:07
냉전 종식 후 뻔한고 지루한 이야기를 다시 세워보자고
시작한 새 이야기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언제나 그랬듯 오프닝에 공을 많이 들였고 멋집니다.
(갠적으론 카지노 로얄의 임팩트를 잊을 순 없지만...)
전체적인 줄기가 약간 허술하게 얽혔지만
그래도 매우 잘 마무리된것 같네요.
시리즈를 보면서 퀀텀이 너무 희석되어버려서 아쉬웠는데
이건 어쩔수가 없는듯.
지금까지 본드 중 마무리가 젤 멋졌네요.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에 정체성을 제대로 찍어준
멋진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 3 개
- 롭토마스
- 2015/11/11 PM 04:34
스카이폴 드릅게 재미없게 봤는데 이번작은 재밌을려나요
- IAMGAME
- 2015/11/11 PM 04:42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인물 간의 대립이 줄기라 보시는 분에 따라서 얙션이 부족할수도
인물 간의 대립이 줄기라 보시는 분에 따라서 얙션이 부족할수도
- 사진검
- 2015/11/11 PM 06:44
스카이폴하고 비슷한데 007는 먼치킨인데 비해 악당은 시시 합니다,
스펙터애들 하는짓이 고전 007에 비하면 너무 스케일이 작아요,,
스펙터애들 하는짓이 고전 007에 비하면 너무 스케일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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