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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야마시타 타츠로 -光と君へのレクイエム(빛과 너에게 바치는 진혼곡)2019.11.17 AM 03:20
いつもとおんなじ昼下がり
(평소와 다름 없는 대낮에)
まあるい小さな陽だまりで
(자그마한 양지에서 몸을 둥글게 말고)
まどろんだ君を腕まくら
(졸고있던 너에게 팔배게를 해주면)
他にはもう何もいらなかった
(더 이상 바랄 게 없었어)
海を見下ろす丘の上は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는)
あふれる光のアーケード
(빛으로 넘쳐나는 아케이드 같아서)
身体の奥まで透き通り
(몸 구석 구석까지 뚫고지나가면)
僕らは風に乗り飛んだのさ
(우리들은 바람을 타고 날으는거야)
外はきっと(Sunny day)
(분명 밖은
あの日のような(Shiny day)
(그날과 같은
だけど
(그래도)
独りじゃ何も出来ないと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心がつぶやく
(마음이 말했어)
ずっとずっとあのままの
(영원히 영원히 그때 그대로)
ふたりでいたかった
(둘이 함께이고 싶었어)
変わらぬ愛にあこがれてた
(변치 않는 사랑을 동경했었어)
過ぎ行く夏を競い合って
(지나가는 여름을 치고받으며)
近づく冬を分かち合って
(다가오는 겨울을 서로 나누며)
僕らは永遠を感じてた
(우리들은 영원을 느꼈어)
あの日もこんな(Sunny day)
(그날도 이런
輝くような(Shiny day)
(반짝이듯한
だけど
(그래도)
涙がちっとも乾かない
(눈물이 잠시도 마르지 않아서)
心が温って
(마음이 따뜻해져)
君の好きだったあの歌は今も
(네가 좋아했던 그 노래는 지금도)
この街で流れ続けてる
(이 거리에서 흘러나오고 있어)
Wouldn't it be nice!
そうさ、
(맞아)
光は君へのレクイエム
(빛은 네게 바치는 진혼곡 같아)
涙がまだらに乾くまで
(눈물이 얼룩덜룩 말라버릴 때까지)
想い出照らして
(추억을 비춰주고 있어)
ずっとずっとあのままの
(영원히 영원히 그때 그대로)
ふたりでいたかった
(둘이 함께이고 싶었어)
ずっとずっと忘れない
(영원히 영원히 잊지 않아)
二人の陽だまりを
(두 사람의 양지를)
ずっとずっといつまでも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二人でいたかった
(둘이 함께이고 싶었어)
ずっとずっと忘れない
(영원히 영원히 잊지 않아)
二人のあの愛を
(두 사람의 그 사랑을)
철지난 영화지만 다시 봐도 어쩐지 참 반가웠다.
오랜만에 일본 영화 한편 본 듯...
- 해피엔드
- 2019/11/17 AM 04:01
- 김듀오
- 2019/11/17 A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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