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T] 이이지마 마리 -Silver Moon, Red Moon(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삽입곡)2017.09.29 AM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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茜に染まるカフェテラス

(검붉은 색으로 물 든 카페테라스)

ターキッシュ珈琲の香りに乗って

(터키쉬 커피 향기를 타고)

タンゴのリズムが物憂げに

(탱고 리듬이 나른하게)

一人寂しくステップ踏めば

(홀로 쓸쓸히 스텝을 밟으면)


私の心に風が吹く

(내 마음에 바람이 불어와요)

このままあなたが来ないなら

(이대로 그대가 오지 않는다면)

今夜は誰かと踊ろかな

(오늘밤은 누구와 춤을 춰야하나요)


シルバームーン・レッドムーン

(Silver Moon, Red Moon)

冷たいあなたは上海ダンディ

(냉정한 그대는 상하이 신사)

ジタンの煙が目にしみる

(담배 연기가 눈에 스며들어요)



夜が泣かせるジプシーバイオリン

(밤이 울려주는 집시 바이올린)

ワインのボトルとグラスが二つ

(와인 한 병에 잔이 둘)

燃える想いもやるせなく

(타오르는 마음도 속절없어서)

一人寂しく乾杯すれば

(홀로 쓸쓸히 건배하면)


小さな炎が風に舞う

(작은 불꽃이 바람에 흩날려요)

このままあなたが来ないなら

(이대로 그대가 오지 않는다면)

今夜は誰かと酔おうかな

(오늘밤은 누구와 취해야하나요)


シルバームーン・レッドムーン

(Silver Moon, Red Moon)

冷たいあなたは上海ダンディ

(냉정한 그대는 상하이 신사)

ジタンの煙が目にしみる

(담배 연기가 눈에 스며들어요)

 

 

 

극장판『사랑, 기억하나요?』를 보면, 무사히 마크로스로 귀환한 직후에 히카루와 미사가 마크로스 시티로 외출 했을 때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

"민메이의 노래다"라는 히카루의 말에 미사는 "어쩐지 그립네..."라고 말하는데, 열다섯살 때에 이 애니메이션을 처음 보았을 때 이 장면이 어째서인지 참으로 인상 깊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아직도 마크로스 관련 노래를 논할 때면 늘 최고의 곡으로 이 곡을 꼽는다. 

 

사족으로, 영상 속 작화를 누가했는지 모르겠는데, 오퍼레이터 3인방... 그러니까 세미와 킴, 바네사 외모를 왜 저리도 너프를 시켜놨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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