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관련] WWE OMG! (오! 마이! 갓!) 사건들 50위 ~ 41위2011.09.15 A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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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OMG (OH! MY GOD!!) Moment Top 50



얼마 전에 WWE OMG top 50 incidents 라는 디비디가 나왔는데요.
꽤 재밌는 리스트여서 써볼까 합니다.
이번엔 50위 부터 41위까지.


50. 클론 전쟁



헐크 호건이 앙드레의 커버에서 빠져나왔지만 심판은 그걸 무시하고 3까지 카운트해서 앙드레가 승리했는데요. 알고보니 이 심판은 가짜였던 사건.



당시 앙드레의 매니져였던 밀리언 달러 맨이 딴 사람을 ‘성형수술’시켜서 심판처럼 보이게 한 후 경기결과 조작했다는 스토리.



경기가 끝나고 진짜랑 클론이랑 싸우는데 진짜 닮았더군요. 쌍둥인가?


49. 루키들의 반란



NXT라는 쇼에 나온 루키들이 넥서스라는 그룹을 만들어 스테이지를 난장판으로 만든 사건.





그다지 ‘오 마이 갓’ 할 만한 사건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시나 다굴 맞은건 통쾌 ㅋㅋ


48. 초크슬램 투 헬







빅쇼가 언더테이커한테 초크슬램을 먹였는데, 링을 뚫어버린 해프닝.
OMG! 링을 뚫다니. 이건 인정


47. Gold Theft Auto



골드 더스트와 파이퍼의 숨 막히는 차 추격전!





그 당시 꽤 큰 사건이였던 오.제이. 심슨의 차 추격씬을 패러디 한거 라는데 스케일 크네요.



그 후의 골드더스트의 변태성을 다시 한번 확인


46. 잊지 못할 선물





마초맨 랜디 사비지 의 결혼식 선물에 제이크 더 스네이크의 코브라가 튀어나온 사건



만약 몰랐다면 진짜 무서웠을거 같음. 그런데 마초맨도 뱀은 무섭나봐요.


45. 아이고, 허리야~



빅쇼와 엣지를 한꺼번에 들어올리는 시나의 괴력



AA도 한꺼번에 했으면 좋았을텐데 시나가 들자마자 엣지는 내려오네요.
다음날 시나 등에는 파스가 붙어있었다는 전설이…


44. 불효의 저승사자





언더테이커의 영원한 매니저 폴 베어러를 테이커가 시멘트를 부어 생매장한 사건.



그런데 저거 진짜 시멘트 아니겠죠? 회색 오트밀 같긴한데.


43. WCW : World's Coward Wrestling





WWE 랑 WCW가 싸울 시절, DX가 WCW 이벤트 회장에 쳐들어가려던 사건.



아쉽게도 WCW에선 못들어오게 막았네요. 들어갔으면 진짜 대박이였을텐데,
솔직히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닌가?


42. 오늘은 쓰레기 버리는 날





빌리 건 과 로드 도그가 믹 폴리와 체인소우 찰리가 쓰레기통에 갖혀있을때 스테이지 밑으로 밀어버린 사건.



특별히 omg할정돈 아닌데, wwe에서 좀 과대 포장한듯, 마지막엔 앰뷸런스에 태워서 보내고 하면서.


41. 스톤 콜드 쇼핑 법



스톤콜드가 슈퍼마켓에서 부커 티 패는 이벤트







역시 스톤콜드라고 밖엔 할 말이 없네요. 배경을 아주 적절히 잘 쓴 싸움



각 순위마다 제목은 제가 생각해서 적은건데요. 재밌게 이름 짓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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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50위는 얼헤브너 심판인듯

동생이랑 같이 wwe간판 심판이었는데
wwe상품을 허가없이 팔고 표도 팔고 해서 둘다 잘림 ㅋ
49. 같이 다굴 맞았던 펑크가 나중에 뉴 넥서스의 리더가;;
44. 보통 악역 전환 급의 사건인데 그런거 없ㅋ음ㅋ
42. 저는 저 장면을 당시에 봤을 때 큰 쇼크였음;
테리 펑크 옹 당시 나이가 50대인데 ㄷㄷ;;
49 넥서스는 오마이갓에 해당되긴하죠

진짜 wwe들어온지 1년채 안된 신인들이 그룹결성하고 한 떄 raw에서 무력행사 하면서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준게 거의 없었잖슴 ㅋ
48 링 뚫은 건 저 전에 ECW, 물론 합병하기 전에 수도 없이 써먹은 거의 카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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