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함께 차차차!] 밀크티와 민트티2016.09.23 PM 02:38
이 아저씨가 밀크티를 좋아하지 않는데...
편의점에 나온거는 왠만하면 다 먹어보고 믹스도 상당수 먹어봄.
근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거에 비하면 다 별로...
더위를 잘타서 여름에는 한번도 해먹은적이 없어서 문제지;;
슬슬 밀크티를 해먹을수 있는 계절이 오는거 같아서 밀크티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밀크티의 최고봉이라던 요크셔 골드를 아직 못먹어봄.
한번 마셔보고 괜찮으면 대량 구매해보고자
소분 판매하는 곳이 있길래 주문하는김에 거기서 파는 민트티 샘플러도 주문했다.
이아저씨가 민트티도 좋아하지 않는데...
애초에 베라나 할리스의 민트쵸코를 좋아해서 차를 마시면서 민트티도 좀 마셔봄.
푸카 - 쓰리민트(2tb) 리푸레쉬 (2tb)
아마드 - 페퍼민트&레몬(2tb)
자낫 - 페퍼민트 (2tb)
베티나르디 - 페퍼민트 (2tb)
딜마 - 페퍼민트 (2tb)
아마드 - 페퍼민트 & 레몬 (2tb)
바리스 - 페퍼민트 (2tb)
다질리언 - 페퍼민트 (2tb)
웨지우드 - 페퍼민트 (1tb)
레볼루션 - 서던 민트 (1tb)
구성은 요렇다. 근데 아무 생각없이 산거 같긴 한게
푸카의 쓰리민트는 카페쇼에서 마셔봤는데 취향이 아니었고 리프레시는 사서 다마셨...
아마드 페퍼민트&레몬도 사서 다마셨...
그리고 아직 집에 그 비싼 스티븐스미스티의 민트도 있고.... 소분 받은것도 약간 있긴한데...
거기다 아직 개봉하지 않은 홍차+민트 블랜딩티도... 아몰랑... 다 마시것지 뭐...
근데 레볼루션의 서던 민트 이거 귀엽...
낱개 박스 포장은 타발론 이후로 첨본다. 는 타발론처럼 비싸보이진 않지만;
나름 기대중...
아직은 아닌데 슬슬 잠들고 있던 차들을 마셔줄 시간이 다가오는듯'ㅅ';;
(여름엔 냉침 몇번 하긴 했는데 귀찮아서....)
가을아 어서와^ㅅ^
- Fluffy♥
- 2016/09/23 PM 03:03
4계절 중 최고!
- 세라비
- 2016/09/23 PM 03:06
- 클래지
- 2016/09/23 PM 03:17
이마트가니까 오후의홍차 밀크티 캔 팔길래 마셔봤는데 사마신거중에는 제일 괜찮았습니다.
민트티는 그닥 안좋아하는편인데 요즘 셀프 블랜딩 하면서 녹/홍차+로즈마리+민트 조합으로 섞으니 괜춘하더군요
- 세라비
- 2016/09/23 PM 03:50
저는 달고 진한걸 좋아해유ㅎㅎ
오후의 홍차가 나쁘진 않았는뎅 가격 생각하면... 그냥 그랬던거 같아요.
아직 교육 받으시고 계신가유?ㄷㄷ
- 클래지
- 2016/09/23 PM 04:41
- 세라비
- 2016/09/26 AM 10:20
- 나이트홈런
- 2016/09/23 PM 03:24
- 세라비
- 2016/09/23 PM 03:51
- 온느
- 2016/09/24 PM 08:39
- 온느
- 2016/09/28 PM 07:54
- 시바람
- 2016/09/29 AM 08:57
- 세라비
- 2016/09/26 AM 10:21
- 늑대두령
- 2017/06/12 PM 12:27
많이 달긴 하지만 그래도 입이 심심할때 딱 좋더군요.
- 늑대두령
- 2017/06/12 PM 12:29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