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S2 임시본부]]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S2, 순수한 악당

유니온 개편 계획 에서 이어집니다

김시환을 구해온 검은양팀을 칭찬하면서, 한편으론 그의 무모함에 혀를 내두르는 부국장.

하지만 김시환의 이야기를 들은 이리나가 크게 동요하는 모습으로 보아

잘만하면 이리나와 '그 남자'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상황으로 바뀔지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좀 더 지켜보기로 하고

김시환의 상태를 확인하러 갑니다

이세하

번번히 손님에게 도움을 받는다며, 면목없다고 쿡쿡대는 김시환을 보고

세하는 그가 어디 다친곳은 없는지 확인하고서, 왜 그렇게 무모하게 나갔던 거냐고 다그칩니다

그러자 김시환은 다들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자기만 안전한 곳에 있을 수는 없었다며

한편으론 어떻게 해서든 이리나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전합니다

한때 테러조직에 몸 담고 있었던 김시환이, 그녀와 이야기를 종종 나누곤 했는데

그녀가 악당인건 분명하지만, '순수한 악당'이라고 평가합니다

이에 '그 남자'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유니온 개편 계획'을 토대로

그가 유니온을 없애려는 게 아닌, 오히려 자신이 위상력을 독점하고 유니온을 장악하는 것으로 밝혀진 지금

이리나는 '그 남자'에게 완전히 이용당한 거였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김시환은 이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며

남은 건 이리나가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리길 기도할 뿐입니다.

이슬비

번번히 손님에게 도움을 받는다며, 면목없다고 쿡쿡대는 김시환을 보고

슬비는 밖이 위험하단 걸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 혼자서 나가실 건 없지 않았냐며 그를 나무랍니다

그러자 김시환은 다들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자기만 안전한 곳에 있을 수는 없었다며

한편으론 어떻게 해서든 이리나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전합니다

한때 테러조직에 몸 담고 있었던 김시환이, 그녀와 이야기를 종종 나누곤 했는데

그녀가 악당인건 분명하지만, '순수한 악당'이라고 평가합니다

이에 '그 남자'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유니온 개편 계획'을 토대로

그가 유니온을 없애려는 게 아닌, 오히려 자신이 위상력을 독점하고 유니온을 장악하는 것으로 밝혀진 지금

이리나는 '그 남자'에게 완전히 이용당한 거였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김시환은 이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며

남은 건 이리나가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리길 기도할 뿐입니다.

서유리

번번히 손님에게 도움을 받는다며, 면목없다고 쿡쿡대는 김시환을 보고

유리는 혼자서 나갈거면 자기한테 이야기라도 했어야 했다며 섭섭해합니다

그러자 김시환은 다들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자기만 안전한 곳에 있을 수는 없었다며

한편으론 어떻게 해서든 이리나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전합니다

한때 테러조직에 몸 담고 있었던 김시환이, 그녀와 이야기를 종종 나누곤 했는데

그녀가 악당인건 분명하지만, '순수한 악당'이라고 평가합니다

이에 '그 남자'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유니온 개편 계획'을 토대로

그가 유니온을 없애려는 게 아닌, 오히려 자신이 위상력을 독점하고 유니온을 장악하는 것으로 밝혀진 지금

이리나는 '그 남자'에게 완전히 이용당한 거였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김시환은 이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며

남은 건 이리나가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리길 기도할 뿐입니다.

제이

번번히 손님에게 도움을 받는다며, 면목없다고 쿡쿡대는 김시환을 보고

제이는 그의 안부를 묻고서, 아무 준비도 없이 혼자서 나간건 무모했다며 그를 나무랍니다

그러자 김시환은 다들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자기만 안전한 곳에 있을 수는 없었다며

한편으론 어떻게 해서든 이리나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전합니다

한때 테러조직에 몸 담고 있었던 김시환이, 그녀와 이야기를 종종 나누곤 했는데

그녀가 악당인건 분명하지만, '순수한 악당'이라고 평가합니다

이에 '그 남자'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유니온 개편 계획'을 토대로

그가 유니온을 없애려는 게 아닌, 오히려 자신이 위상력을 독점하고 유니온을 장악하는 것으로 밝혀진 지금

이리나는 '그 남자'에게 완전히 이용당한 거였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김시환은 이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며

남은 건 이리나가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리길 기도할 뿐입니다.

미스틸테인

번번히 손님에게 도움을 받는다며, 면목없다고 쿡쿡대는 김시환을 보고

테인이는 그가 어디 다친곳은 없는지 확인하고서, 위험한데 왜 혼자서 나가셨냐며 그를 다그칩니다

그러자 김시환은 다들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자기만 안전한 곳에 있을 수는 없었다며

한편으론 어떻게 해서든 이리나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전합니다

한때 테러조직에 몸 담고 있었던 김시환이, 그녀와 이야기를 종종 나누곤 했는데

그녀가 악당인건 분명하지만, '순수한 악당'이라고 평가합니다

이에 '그 남자'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유니온 개편 계획'을 토대로

그가 유니온을 없애려는 게 아닌, 오히려 자신이 위상력을 독점하고 유니온을 장악하는 것으로 밝혀진 지금

이리나는 '그 남자'에게 완전히 이용당한 거였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김시환은 이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며

남은 건 이리나가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리길 기도할 뿐입니다.

김시환의 상태를 확인하고서

곧바로 트레이너에게 찾아갑니다

트레이너도 그의 대담함에 감탄하며, 위상력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여전히 클로저라고 칭찬합니다

그의 활약 덕분에 전황이 바뀌는 것을 기대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휘본부를 노리는 적들을 상대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