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게임>이야기] 이번에 나오는 버파5 FS 게임이 많이 바뀌었네요.

국내에서 콘솔로 5가 나오고 이후 버전은 사실상 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 버파5 FS로 나오더군요.

사실 FS도 2010년도에 기동해서 패치야 중간중간 했겠지만 결국 2년만에

그것도 패키지가 아닌 다운로드 형식으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알아보니깐 세가 윗쪽에서는 수익이 안된다고 하는거 개발진이 겨우 겨우해서

다운로드 형식으로라도 나올수 있는거라고 합니다.

뭐 국내에는 비한글화겠지만 버파가 나오는게 어디입니까....



그래서 대회영상을 찾아서 쭉 보니깐 기존 5에서 엄청나게 변화가 되었더군요.

일단 카메라 연출이 줌업되어서 캐릭터에 집중하게 되었더군요.

그리고 기존 3D격겜에서 보여주는 띄우기보다 스턴걸리는 기술이 대부분으로

공중에 뜨기보다 콤보를 서서 맞더군요.(나름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버파는 버파여서 콤보보다 큰 기술 한방이 중요하더군요.

철권에서 기술 한방에 40%가 날아가면 밸런스 붕괴라고 말이 많았을듯 하지만

버파에서는 폴의 붕권처럼 카운터 걸리면 40%가 날아가는 기술이 수두룩 하더군요.

하여간 올해 여름부터 버파5FS.DOA5,철권 태그2까지

격투게이머의 스틱이 성할날이 없을것 같습니다.




PS.그나저나 버파는 국내 유저가 얼마나 갈지가 관건이네요.
철권은 아직도 사람이 많이 있던데...

[게메스트]

국내서 철권이외는 인구가 적어서 인기는 그다지 오래 못갈 겁니다....
킹오파 13 그렇게잘 만들었다고 하던데 반값 덤핑되는 거 보고 격투 게임붐은 더이상 없을듯..

[역습의 정은지]

버파4 에볼까지는 나름 열심히했는데... ㅠㅠ

[YZF R1]

일본에서 플레이 해봤는데 일단 제 주력인 짠손의 모션변경과 커맨드잡기가 어떻게 된건지 안나가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