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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잡문서] 기묘한 삼풍백화점 붕괴의 이야기들2012.01.30 PM 10:18
댓글 : 7 개
- 작안의샤아
- 2012/01/30 PM 10:25
덤) 저희 어머니가 이틀에 한번씩 윈도우 쇼핑하러 삼풍백화점에 갔는데 붕괴 당일에도 가려고 했다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아서 안갔는데 저녁에 TV켜니까 속보....ㅎㄷㄷ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아서 안갔는데 저녁에 TV켜니까 속보....ㅎㄷㄷ
- 딸딸개
- 2012/01/30 PM 10:29
이건 정말 큰 비극이었죠...
NGC에서도 다큐 가끔 재방하는데 보면 참 기분이...
백화점의 무리한 확장공사로 빚어진 사고라..
NGC에서도 다큐 가끔 재방하는데 보면 참 기분이...
백화점의 무리한 확장공사로 빚어진 사고라..
- 흠냐뤼
- 2012/01/30 PM 10:30
이제 저 사람들 차례대로 죽으면 레알 데스티네이션
- 긺쟁
- 2012/01/30 PM 10:35
그날 김광석님의 마지막 tv출연인 고별 콘서트도 있었죠
- 오란씨걸
- 2012/01/30 PM 10:37
데스티네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사람들이 놀이기구 고장나서 부 왘ㅋ
저사람들이 놀이기구 고장나서 부 왘ㅋ
- 터아날
- 2012/01/30 PM 10:42
2번 뭐라는거야 ... 설명좀...
- Continual Light
- 2012/01/30 PM 10:43
제 친구가 교대 부근에서 일식 배달집을 했는데 구 삼풍 건물이 있던 자리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에 배달을 종종 갔답니다.
그런데 배달로 가는 사람은 구석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거기 분위기가 무척 을씨년스럽다고 하네요.
근처에 가기만 하면 진짜 오싹한데... 그 옆에 삼풍백화점 카트가 있대요.
주위 다 어두운데 그것만 엄청 눈에 띈다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라고... 진짜 거기 배달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런데 배달로 가는 사람은 구석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거기 분위기가 무척 을씨년스럽다고 하네요.
근처에 가기만 하면 진짜 오싹한데... 그 옆에 삼풍백화점 카트가 있대요.
주위 다 어두운데 그것만 엄청 눈에 띈다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라고... 진짜 거기 배달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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