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세계 최대 크루즈, 오아시스호2011.03.22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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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크루즈 오아시스호.

22만 t, 길이362m 넓이47m 승객 5400명 승무원 2100명이며 2009년 11월25일 첫 취항.

(타이타닉이 5만 t, 269.1m 28m 임을 감안하면 ㅎㄷㄷ한 크기)







2010 첫 취항한 얼루어 호(22만톤)와 쌍둥이 크루즈선 이다. 이 배도 한국 STX그룹에서 만든 크루즈이며

주로 서부 카리브해 7박 8일 일정과 동부 카리브해 7박 8일 일정으로 운항하고있다.

가격은 7박8일 일정에 US$1000~1400$대라고.







갑판 위에있는 솔라리움&월풀.

지붕이 개폐되는 수영장 및 일광욕장이다.







갑판 위에있는 미니골프장. 18홀이며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가능. 장비도 무료.







배 안에있는 센트럴 파크 전경







하늘을 향해 열려있는 공간으로 트로피칼 정원과 뷰티크 아트 갤러리등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 있으며

수시로 거리공연이 열리는 배안의 광장.







집라인

9층 높이에서 오아시스호를 내려다 보며 짜릿한 공중 외줄타기를 하는곳.

오아시스호에 승선하자마자 예약하지 않으면 내리는날 까지 못탄다고.







갑판위에있는 수영장







갑판위에있는 어린이 수영장







플로우 라이더(flow rider) 인공 파도타기. 길이 12m 넓이 9.7m

분당 13.55 리터의 물이 파도를 만들어 낸다.







보드워크.

보드워크는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인테리어된 거대한 예술작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놀이기구 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가득하다.







회전 목마 주변에는 온 가족의 즐거운 시간을 위한 죠니 로켓(레스토랑), 씨푸드 샥(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커피와 도넛 샵등

최신 트랜드의 물건을 쇼핑할 수 있는 상점들이 즐비해 유명 관광지를 연상시키는 곳.







로얄 프라머네이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는 광장으로 저녁에는 화려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크루즈 안의 작은도시







아쿠아 시어터

낮에는 분수쇼 와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곡예 싱크로 나이즈, 고공 다이빙 공연을 볼 수 있는곳.







위에서 내려다본 아쿠아 시어터







이 배에서 가장 비싼 룸. 개인바 및 응접실까지 있다

객실 종류는 창이 없는곳, 창은 있으나 발코니가 없는곳, 발코니가 있는곳등

세가지로 각각 가격차이가 많이난다.


댓글 : 12 개
우와~! 저게 다 배안이라니 ㄷㄷㄷㄷ

바닷가 옆 건물들보다 훨씬크네 ㄷㄷㄷㄷㄷ
이거 진짜 개타고싶음.....
뭐야 이게...-ㅁ-;;;
1400 달러라니!! 거의 거저 먹는 거네요. ㅋ 아마 발코니까지 있는 거라면 가격 무지 높겠지요. ㅋㅋ
ㄴ 대신 타면 그돈보다 훨씬 마니 씁니다;
최소 300은 써야 될 듯 하네영~~~
ㅠㅠ
두번째 사진보니 ㅎㄷㄷ 하네요...
움직이는 소도시수준...
맨날 회사 홍보자료에서만 보다 루리웹에서 보니 반갑군요!
자매선인 얼루어호는 요즘 나가는 TV광고에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 직원들도 좀 싸게 탈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ㅠㅜ
와 움직이는 도시같네
근데 저런생활을 구지 배에서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배경음 뭔가용??? 넘 좋내요^^
두번째 사진 배옆에 큰 건물들 다 합쳐도 배보다 작어..ㅡㅡ;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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