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미군의 외식시설2011.12.12 P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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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미군을 위한 출장 영업시설

칭구가 평택 미군기지 안에 살아서 함 가본적 있었는데 시설 장난 아님;

댓글 : 15 개
돈 많이받으니까 걷어갈것도 많아서 그런듯 ㅠㅠ
국군은 적게받으니까 [..]
돈이 웬수다.ㅜㅜ

제가 있던 비행단에도 자그마한 미군 매점이 있었는데, 진짜 별세상이었다는...

오죽하면 전역하고 미국가서 마브니로 입대할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죠.
T...TGIF OTL...ㅠㅠ
예비군때메 군산에 있는 미군부대갔엇는데
전북에는 버거킹이 분명 한개도없었는데 그 안에는 있었음 ㅋㅋ
자이툰 부대도 별거다있는데

양고기같은것도 팔고 케익크도 팔고
왜 이 브금을 들으면 말년甲이 생각나지
이라크 버지니아캠프 미군식당엔 베스킨라빈스있음..중요한건 무료..ㅡㅡ;
군인의 사기를 어떻게 하면 올릴까
vs
군인을 어떻게 하면 2년간 부려먹을까
일단 국방비부터가 차이가 심함;;
저번에 파워쇼에서 먹거리도 팔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미국산 질 좋은 쇠고기가 잔뜩 들어가서
한쿡사람들 개때처럼 달겨들어 많이들 먹었다고 하데요. 미쿡산 질 좋은 것은 한우가 못 따라 간답니다.
  • Mr X
  • 2011/12/13 AM 12:03
평택의 캠프험프리안에는 도로교통 법규도 미국식이더구만요...

한마디로 철조망 안쪽은 걍 미국땅...

근데 험프리 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중간중간에 저런식으로 컨테이너 가건물로 맥, 버거킹, 피자헛 줄줄이 있음...
ㄴ 넹 ㅋㅋ 인도에서 애들끼리 걸어다니다가 한명이 인도 밖 차도로 걸어다니니까

바로 차가와서 올라가라고 뭐라뭐라하고

학교랑 별에별거 다있어서 그냥 미쿡같았음
제가 군대있을때
부대를 나와서 오산에 들른일이 있었는데
가을때였는듯

아무튼 부대입구에 은행잎이 엄청나게 쌓여있었는데 인부들이 바람이 나오는 기계를 어께에 하나씩 메고 은행잎을 불어서...

치우고 있었음. 충격이었어요... 산에 있는 부대에 있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ㅋ
아 오산 ㅠㅠ
안에 있는 큰마트 하나 정말 장난아니에요.
스타벅스도 있고 미군은 정말 복지나 편의시설하난 끝내주게 챙겨주죠.
우리나란 ㅅㅂㄻ 들이고
뻐킹 대한민국 시설 ㅠㅠ

미군 부대 좋죠...하아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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