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동전의 대장.JEPG2010.05.07 PM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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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비싼 이유가 있나요?
울집 돼지 배를 갈라봐야 겠군..ㅡ.ㅡ+
IMF때문에 500원주화를 많이 생산못했다고 들었는데 맞나?
저 돈이 국내에 수량이 없어서 그렇다나 뭐라나
98년도 500원주화가 귀하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왜 비싼거지?;


잉??? 98년도면 되는거에요
지금 98년도 500원 2개가 있는데
내것도 팔 수 있나요?

98년도 500원 지금도 비싸져;;
98년도 때 찍었던 돈에는 당시에 무자게 쌌던 '어떤금속'이
지금 가격으로는 아주 비싸기때문에 98년도 500원을 제값주고
팔면;; 아마 지금은 손해 엄청보는것 같아...난;; 저거 2개 잊어버렸고 (;;;;;)
98년도.. 비싸...
데샤//

저도 듣기론 imf 때 500 주화를 거의 안찍어서 엄청 귀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왠지 훼이크 같기도 하고....
;; 그냥 막 썼는데;;
제가 아는 형님이 오락실 하셔서
500원짜리 넘치는데 한번 일일히 다 까보면 몇개 나올듯
개인적으로 콜렉터들의 생각은 이해가 되질 않네요 ;;;
페이크 아닙니다. 다만 98년 500원이라는 게 민트세트 (=미배포) 상태로만 나왔던 주화라
시중에서 입수가 불가능하고 기념관 등에서만 배포가 되었기 때문에 가치가 높습니다.
그리고 소장용 주화는 기본적으로 미사용 상태로만 거래하는 걸 당연시합니다.
97년 IMF 때문에 98년엔 동전 모으기(사용하기) 운동이 일어나서
동전 통화량이 매우 급격히 늘어났고,

한은에선 동전을 찍어낼 필요를 못 느꼈지요.
결국 500원짜리는 기념용으로 단 8000개만을 한정 생산했고,
실 통화용이 아닌 기념용이었기 때문에 유통량이 매우 적습니다.
결국 가치가 올라가버렸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제 통화용 주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수만개씩 쌓인 동전 더미에서도 찾기가 매우 힘드니
괜히 힘 빼지 마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로또를 사세요...
꾸겨진돈
기스난 동전

아무리 희귀해도 액면가입니다
그래 봣자 동전 교환기에 넣으면 100원짜리 5개
솔직히 머저리같다
....왠지 갖고잇었던듯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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