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다이돌핀 (didorphin)2013.10.16 A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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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신기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 에너지가 생성되는데
이것을 엔도르핀(endorphin)이라고 합니다.
엔도르핀은 암을 치료하고 ,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를 지녔으며
이는 몸에 유익을 주는 물질라고 합니다. ...
그런데 이보다 더 좋은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돌핀(didorphin)이라고 합니다.
이 물질은 감동을 받을 때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서
암을 공격하고 나쁜 물질이 살아가지 못하도록 한답니다.
이런 걸 보면 자주 감동을 받고 사는 일은
축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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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대자연과 마주했을 때, 사랑에 빠졌을 때,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나오는 다이돌핀은 신비, 그 자체였다. 의학적인 지식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 다이돌핀을 통해 이뤄졌다.

그러나 이러한 호르몬은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다. 오직 수행을 통해 어떤 경지에 오른 사람들만이 육안으로 호르몬의 발생을 알 수 있다. 인간의 몸에는 인간을 둘러싼 신비한 빛인 '오라(Aura)'가 있다. 오라(Aura)는 사람의 심적 상태에 따라 빛깔이 달라진다. 심적 상태가 편안할 때는 우주에서 방출하는 초록색으로, 정상일 때는 분홍색이지만 짜증이 나고 마음이 우울할 때는 회색이 나오며, 극도로 화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흑갈색 빛이다.

한 실험에서 흑갈색 오라(Aura)를 한 시간 동안 쪼인 먹이를 쥐에게 주자
80여 마리의 쥐가 즉사했다고 한다.
인간이 화를 낼 때는 엄청난 독성분이 방출된다
. <경남신문 2013년 6,25일>


이럴 때 다이돌핀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1 아름다운 음악이나 노래를 듣고 감동했을 때.
2.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당해 감동 받았을 때.
3. 새로운 진리를 깨닫고 감동했을 때.
4. 진정한 사랑에 빠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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