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HF 참조링크] MSG Is in Everything You Eat, and It’s Causing Chronic Pain2018.02.24 AM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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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에서 언급한 내용의 참조 1의 링크라는데

http://www.nutritionjrnl.com/article/S0899-9007(18)30040-6/fulltext

읽어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고...

 

아무튼 MSG가 무해하다고 분위가가 흘러가고 있는데 MSG는 무해할 수 있음.

그런데 '정제된 MSG도 무해한가?', '나에게도 무해한가?'라고 한다면 '글쎄요'임.

자연식품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건 자연식품일때고 정제된건 또 다른 문제임.

'탄수화물이 무해한가?' 와 '정제 탄수화물이 무해한가?'는 다른 질문인것과 비슷하다고 봄.

또 옆사람이 괜찮다고 나도 괜찮은지는 다른 문제라고 보여짐.

 

MSG는 몸에서도 생산되고 두뇌에서도 일정량의 MSG가 필요하지만

너무 많이 있게 되면 뇌의 신경 세포를 과잉 자극하여 통증을 느끼게 하고 세포 손상과 사멸을 일으킬 수 있음.

MSG 농도가 교통정리가 되고 손상된 세포가 복구 또는 정리 될때까지 만성 두통이 발생하게 됨.

 

MSG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할때 머리가 아픈사람(나도 아픔)은

아마 섭취한 MSG 로 인해서 뇌 속의 MSG 농도가 변하면서 세포가 좀 민감하게 많이 반응하는거라고 봐야할 것 같음.

조금만 매워도 엄청 매워하는 사람이 있고 많이 매워도 별로 문제 없어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섭취한 MSG를 개개인이 수용하는 범위와 취약함이 다른것 같음.

 

결론은 '술이 약한 사람은 술을 많이 먹지 말라' 와 비슷하게 'MSG에 약한 사람은 MSG를 음식에 넣지 말라'라고 말하고 싶음.

그리고, MSG의 농도가 높아질때 뇌의 통증 수용체가 쉽게 엉망이 되서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MSG를 넣는것을 피해야 함.

 

많이 먹어도 괜찮다는 분들은 넣어서 맛있게 드시면 되구요.

댓글 : 1 개
https://youtu.be/pFfkC-7xIPU

https://youtu.be/ottU_bKCFXo

제가 보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뇌세포 파괴 얘기 나오고 심지어 인슐린 반응까지 일으킨다고 하네요
자연산 글루타메이트랑 글루탐산 일나트륨(monosodium glutamate, MSG)이 같다고 MSG 전부가 괜찮다고 하는 이야기 저도 많이 들었네요...
아예 먹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먹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먹게 되면은 비타민C나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그나마 MSG의 효과를 중화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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