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술2007.12.07 PM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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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셨습니다.

좀 취했으려나?


세상의 모든 시름을 덜어 주는 술.

언제나 취해 있고 싶습니다.


'탈무드'에서는 '술은 악마의 대리인'이라고 하는데...

아무렴 어때?
댓글 : 3 개
저같이 술에 약한 사람들은 취한다는 기분 조차 느끼지 못한답니다.. 조금만 마셔도 몸이 거부해서 오버하다보니 취기 자체를 느껴보지도 못한답니다.
몸에서 안 받으면 별 수 없지요 ^^;
아직 미성년자라서 맛이없는건지..
아니면 맛을모르는건지 모르겠ㅅ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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