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동영상] 용산전자상가의 몰락2013.01.13 AM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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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겉으로 보이는게 몰락이지 어짜피 온라인업체 대부분은 용산업체임;
컴퓨존 다니지만 같은 용산이면서 용산몰락 소리는 남의얘기 같네요
우리는 바빠서 미치겠음
하지만 대부분의 거래처 보면 몇군데 빼곤 마인드 썩은건 인정
"손님, 맞을래요?" 하던 때 보다 훨씬 전부터 손님 호갱 취급하던게 쌓이고 쌓여서, 결국 용산 전자상가에 대한 불신을 낳았으니까 뭐.
자업자득임.
지들이 자초한거죠..-_-
그러게 어지간히 해먹지 그랬냐...ㅋㅋㅋ
예전에 용산에서 4-5년 일해서 집 못사면 호구라는 소리
들었다고 했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망할때 되니까 망하겠지 흐름이 지나서. 안타깝지만...

나는 "도장파시는 분들 힘들다" 이런 기사 본적이 없다.
요즘같은 세상에 도장파시는 분들만큼 힘든 분들이 또 있을까?

게다가 지금도 타이밍 잘 맞춰서 계속 컴터 장사하시는 분들 많잖아
관광특구 지랄하네
외국인 친구가 용산에서 똑딱이 디카 샀다고 좋다고 자랑하는데
38만원인가 줬다길래 에누O 검색해보니까
20만원짜리 ㅆㅂ
이것만이 아니라 핸드폰부터 시작해서 바가지 쓴 외국인들 수두룩하고
결국엔 어떻게 알았는지 치를 떠는데 어찌나 부끄러운지
나도 당해보고 너도 당해보고 다 당해봤는데 누가 또 가고싶겠냐고~
나는 씨발 컴터한대 사러갔는데 니미 그냥 보기만 했어 물어보기 그래서 그랬더니
이 씨발놈이 사지도않을거면서 왜 보고 지랄이냐고 나한테 정말 이렇게 말했지.
아오~ 씨발
온라인으로 나서지 않은 업체는 망함
자업자득이긴 한데, 잘 운영하는데까지 피해가 가서 ㅠㅠ.
근데 뭐 온라인에서도 잘 나가고 있기도하고. 대량판매로 벌어먹는곳이 많은거같던데.
한국인님// 컴퓨존은 바쁘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당연한 결과겠죠.
저도 컴퓨존 많이 가봤지만 친절하기도 하고 근데 그런매장이 별로 없고
카드가 현금가 다르게 해서 이중가격제 제시하고 국전도 마찬가집니다. 언제 저런 취급받을지 모르죠... 지금이야 다른곳보다 싸니까 이용한다지만...
최저가 업체 찾아가서 발품팔고 기분나쁘게 쇼핑하느니 몇푼 더주고 유명 온라인업체에서 주문하고 맘
자업자득임
나도 용던갔다가 좋은꼴을 못봐서 --;
자업자득 용팔이들
지들 잘나갈 때는 고객을 호구로 보고 큰소리 뻥뻥치면서 장사하다가
지들 힘드니까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앉아있네.
진짜 자업자득이지.
  • max.9
  • 2013/01/13 AM 02:49
용팔이들이 ㅄ짓 한것도 있지만 저런식으로 용산 컴상가들 망한다 어쩐다 여론이나 인식을 만들어서 싹 밀고 몰이나 건물 새로 올리려고 저런식에 기사나 보도를 내더군여
예전에 모게임 밀봉이 29000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갔었습니다.
두꺼비 던전 어떤 매장에 가서 달라고 하니 4만원이라더군요.

29000원이라는 얘기 듣고 왔다니까 거의 정신병자 취급하는 눈으로
중고가 35000원인데 무슨 소리냐고 하네요

랜드시네마쪽 아무 매장가서 물어보니 31000원
먼곳에서 왔다고 하니 1000원빼고 3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전에 TV에서 무슨 전자제품이 150만원인데 어떤 매장에서는 200만원 부르는것도 봤었네요.
진짜 가보고 손님맞을래요를 느껴봄
위에 국전 말씀도 해주셨는데
국전도 9층인가 게임층만 좋고
그 밑으로는 용팔이나 다를거 하나 없음
컴 가게들은 대부분 용산에서 물건 받아서 파는 식이라 싸지도 않고
아무튼 국전 비디오게임 매장들이랑
용산 선인, 나진상가에 있는 PC 부품가게들 빼면
나머진 답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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