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셰프의 주저리주저리] 리락쿠마 꼭 뽑고 싶었는데...;;2014.10.22 A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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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행 고속버스 타다가 잠시 들린 '황간 휴게소'에서 발견한 리락쿠마 캐쳐머신!

미래의 여친느님;;을 위한 선물 하나 장만해놓을까 싶어 몇차례 도전했으나 버스탈 시간이 되어서

아쉽게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귀엽게 생기긴 했음 ㅋ)

하나 뽑아놨으면 미래의 여친느님께서 필시 좋아라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내내 가시질 않더군요;;

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금 저에겐 리락쿠마 보다는 여친쿠마(!?)가 우선순위인 듯...? ^^;; ㅠㅠ



댓글 : 12 개
우리에겐 있을수 없는 여친쿠마 ㅠㅠ
저에게 여친쿠마 주시는 분한테는 미리 장만해둔 리락쿠마 드리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아! 여긴 루리웹이였지;;; ㅠㅠ)
저건 정말 뽑기 힘든 캐치머신이네요 ㅠ 안하시길 잘하셨어용 ㅠ
저 갈퀴녀석 왜그렇게 힘이 없는지 원;; ㅠㅠ
생기고 나서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되죠
그렇죠. ㅎㅎ 선여친 후쿠마 ㅋㅋㅋ
숲속의 파이터...
뭔가 했더니 서태지 ㅋㅋㅋ
예전이 판스온 한창 할때
코엑스몰이던거 원정까지 가서 뽑은 레드링리코 피규어가 아직도 집에 있지요
문제는 이게 세월을 못 이기고 있다는거...ㅠ.ㅠ
나중을 위해서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둬야 하려나...
세월앞에서는 피규어도 장사 없군요 ㅠㅠ
평범한 남자라면 여친느님은 생기기 어렵지요.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함.
제 특별한 능력을 미래의 여친느님께서는 분명 알아주실거라 믿을 따름입니다.
여친루야! 여맨!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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