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셰프의 주저리주저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신해철씨 노래 세 곡과 함께 그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위 세 곡은 제가 특히나 좋아하고 즐겨 들었으며 심적인 위안과 감성자극 또한 받을 수 있었던

명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위 세곡을 통해 가수, '신해철'씨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고 애도하며 추모하는 바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음악 선사해주신 것에 뒤늦게나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머무시길...

[ΑGITΩ]

마왕님...;ㅁ;

[kaill]

마왕형 잘놀다가는거지^^ 편히쉬어

[超女神信仰????]

연예인 몇명 좋아하지도 않는데

최진실 누님
신해철 마왕님
이외수님
로빈옹
그리고 서태지

이게 무슨 데스노트인지 ㅠ.ㅠ
서태지는 이제 얼굴 못 보니 좀 식어서 살아있는건가...
예전에 야간 알바 하면서 마왕님 라디오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진찌 연예계 사람중에 몇 없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죽고 나니
이젠 진짜 노관심 아웃 오브 안중 되네요
하...가끔 신곡 뉴스 나올까 검색하는 것도 이제 끝났네요
ㅠ.ㅠ

[plant42]

유년시절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던 단 한명의 아티스트 였는데 이렇게 가실줄은 몰랐습니다.

[Ruliweb 파이양]

신해철씨 노래를 들어보면 참 가사들이 멋져요.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봐도 가벼운 가사는 없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가사들을 읊으면서 곰곰히 생각에 잠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