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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읽다] 라플라스의 마녀 - 믿고 읽는 히가시노 게이고2023.08.04 PM 07:31
가끔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작가가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란 작가다.
그런 마음으로 읽은 책이 ‘마력의 태동’ 이었고, 그 책은 ‘라플라스의 마녀’ 프리퀄이었다. 그런 스토리를 통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라플라스의 마녀‘는 추리물이라기 보다는 굳이 따지자면 능력자 물에 더 가깝다.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 답게 사건의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은 추리 소설의 그 것으로 흥미진진하다.
꽤 두꺼운 책이지만, 쉴새 없이 넘어간다.
무더운 여름, 밖에 나가기엔 너무 덥고 집에 있자니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다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한번 펼쳐보자
댓글 : 4 개
- 빈센트보라쥬
- 2023/08/04 PM 08:09
영화를 기대했는데 별로재미없어서 실망했던 ㅎㅎ
- TrappinG
- 2023/08/05 AM 01:38
포스터는 본 적 있어요 ㅋㅋ
- 소년 날다
- 2023/08/04 PM 08:09
영화도 있죠. 물론 여타의 문학 기반 작품들이 그렇듯, 오히려 상상력을 제한하는 편이지만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흥미로운 작품인 것 같아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많은 작품들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진 걸 생각해보면 그의 재능은 정말이지 보배가 따로 없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많은 작품들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진 걸 생각해보면 그의 재능은 정말이지 보배가 따로 없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TrappinG
- 2023/08/05 AM 01:39
그렇게 다작을 하는데 일정 재미를 보장한다니… 대단한 재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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