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2018.12.28 AM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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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이니까 머 거의 예상이되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같은 애들 나와서

애니메이션같은 사랑을 하겠지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군

이정도는 반전도 아니다


그래도 가볍게 술술읽혀 나가네


 

근데 나 왜 주인공이 울 때 같이 눈물 흘리고 있지ㅜㅜ

 

댓글 : 12 개
소설도 소설이지만 영화도 좋았네요
영화도 봐야겠네요.
TrappinG// 전 소설을 읽진않았는데 영화가 소설과 좀 다른부분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소설이 넘 좋았던분들중에 영화가 소설의 재미 다 못가져왔고 이질감 주는부분도 있다는 평하신분들도있고.
근데 전 영화 진짜 극추천드립니다. 2017영화를 2018되서보긴했는데 저에겐 2018 최고의영화였네요.
요즘 케이블 영화체널에서도 방영하고 있고 옥수수에서도 무료 영화로 풀려있으니 꼭 보셔요. 여주에게 빠지실겁니다.
클라바우터만//영화 기대되네요
소설은 남주오열장면이... 영화는 비오는날 여주의 연기가 최고였죠.
역시 슬픈 여주는 비오는 날이죠
애니메이션판하고 영화판 봤는데
남주 캐릭성격이 조금 다른 것 같더라구요
영화판 남주 울때 저도 폭풍눈물 ㅋ
소설의 그 부분을 어떻게 표현했을지도 기대되네요
마이피 여러곳에 관련 게시글 나오면 항상 썻더랬는데....

개인적으로 소설이 제일 깔끔하고 정말 좋았네요.

영화는 군더더기가 너무 많은...도대체 성인 연기자를 왜 출연시켰는지부터가....ㅡ,.ㅡ;;;;;

소설은 정말 좋음...영화에서 건질수있었던건 하마베 미나미.....^^
여주 때문에라도 봐야겠어요
일본 특유의 감성 영화라서 저도 참 좋았네요. 영화 애니 둘다...
아마 우리나라 영화가 일본 영화보다 떨어지는 유일한 장르가 이런 감성영화쪽이 아닐까 싶음.
전 일본 특유의 감성을 그리 좋아하지 않음에도 그걸 이기는 무언가가 있는 소설이었어요. 영화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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