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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읽다. 세살버릇 여름까지 간다2019.02.02 PM 08:11
가족소설이 멀까? 그냥 그게 궁금해서 빌렸다. 가족소설이라기 보다는 그냥 에세이집이다. 자기 가족에 대한 소소한 일상들.
소소한만큼 담담하지만 재미는 별로. 내 취향에는 안맞는 정서다. 머 그리 맨날 미안한지. 나도 고생하고 아내도 고생하는데 미안할게 머가 있나. 서로 고마워해도 모자랄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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