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읽다] 악의 - 히가시노 게이고

처음 읽을 땐 이거 또 아가사 크리스티 따라한 작품 인가 했다. 그런데 결말이 났다고 생각 한 순간 책의 절반도 안 읽은 시점이란 걸 알게 됐다. 

머야. 이거 어떻게 끝내려고 이러는거지?

그 순간부터가 이 책의 시작이다. 추리 보다는 동기에 초점을 맞춘 소설. 그래서 더 예측하기 어렵다. 

[parkbob]

개인적으로는 히가시노공장장 작품중 탑3안에 드는 작품입니다

[TrappinG]

책의 구성에 놀랐습니다

[어린왕자1]

저 악의에 공감이 안가서 최고까지는 아니더군요 재미는 있었지만

[TrappinG]

저도 처음인 그랬는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런 악의에도 살인이 이루어 질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Live is]

악의는 진짜 강추...

[TrappinG]

저도 강추 합니다

[핏빛사랑]

이건 진짜 추천...
반전에 반전에 반전

[TrappinG]

작가의 책 중 손 꼽히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