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읽다] 브루클린의 소녀

두번 째로 접하는 기욤뮈소의 스릴러 소설. 

다작하면서도 인기있는 작가답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가 좋다. 그래서, 그냥 술술 읽혀 나간다. 

기욤뮈소의 소설에서 스릴러로서 치밀함이란 요소를 찾긴 어렵지만, 대신 쉽고 흥미진진함이란 요소가 있다. 

애초 작가가 깔아둔 밑밥을 치밀하게 보여주지 않고, 후반 마치 데우스넥스마키나 처럼 활용하기 때문에 좀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괜히 깊게 생각했네~ 한 느낌. 

겨우 두번 째 읽는 작가의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이 작가의 패턴이 보인다. 강강중간약약...,

[술잔에담긴별]

ㅋㅋ맞아여 이분 소설 거의 패턴이 있음

[TrappinG]

좀 알아보니 유명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