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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외모이야기가 나와서..2014.06.11 AM 11:56
저는 외모때문에 가장 충격먹었떤 사건이..
중3때 지하철에서 만화책보면서 집에 가는중이였죠..
근대 사고로인해서 전철 옴겨타야되는 상황이였는데..
정신팔려서 만화책보고있었는데 옆에 누나가
"아저씨 전철고장나서 갈아타셔야된데요.. "
전 그떄 무려 교복을 입고있었는데요....
이런 저도 잘 삷니다.. ㅠㅠ 힘내세요..
댓글 : 7 개
- 세이시느
- 2014/06/11 PM 1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 김경손
- 2014/06/11 PM 12:07
교복을 정장으로 봤군요;
- 벼르
- 2014/06/11 PM 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리다는
- 2014/06/11 PM 12:17
강제아저씨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rash@
- 2014/06/11 PM 12:26
아........
- 김삑살
- 2014/06/11 PM 12:43
제친구 동생이 딱 그랬음. 그넘이 중3때 같이 머리 자르러 갔는데
미장원 아줌마가 그넘 짧은 머리보고 하는말이
'제대한지 얼마 안됐나봐요?'
미장원 아줌마가 그넘 짧은 머리보고 하는말이
'제대한지 얼마 안됐나봐요?'
- 천공의 궤적
- 2014/06/11 PM 0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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