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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사냥터지기S1]] 사냥터지기(CLOSERS) 앨리스와의 첫 만남, 김가면과의 첫 만남2018.02.25 PM 09:00
1분대///관리요원 김재리 에서 이어집니다
볼프강
유니온 수뇌부 오퍼레이터, 앨리스 와이즈맨과 첫 만남을 가집니다
볼프가 전임담당이었던 '메리'를 떠올리며, 이 일은 아주 더럽고 힘든 일이 될 거라고 충고하자
의욕 넘치는 앨리스는, 마지막까지 여러분을 책임지고 오퍼레이팅 하겠다고 각오를 다집니다
남은 건 2분대의 '아이들'인데, 앨리스의 말에 따르면 2분대는 지금 섬의 다른 쪽을 조사 중이며
이번 작전부터 1분대가 2분대의 작전활동에 개입할 수 없다는, 상부의 뜻을 전해줍니다
이는 2분대의 아이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아볼 좋은 기회임을 강조합니다
볼프는 그러나 위험한 작전임을 알면서도 사지로 내모는 유니온을 잘 알기에
그 아이들에게 위험한 일을 시킬 생각인거냐며 노골적으로 비난합니다
이에 앨리스는 그들의 걱정은 접어두고, 1분대의 임무에 집중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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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대///앨리스와의 첫 만남 에서 이어집니다
루나
벌처스 기업에서 파견나온 벌처스 사원, 김가면이 반갑게 인사하려던 찰나
곰처럼 크고 가면까지 쓴 모습에 겁먹은 루나가, 수상한 사람이 나타났다며 고래고래 소리지릅니다(......)
겁 먹은 적 없다는 루나를 겨우 진정시킨 김가면은, 지금 막 전송빔의 수리 작업이 끝났다며
섬의 탐색을 위해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다고 전해줍니다
...떠나기 전, 루나가 앞으로 되도록이면 얼굴을 불쏙 들이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려 했지만
이내 말을 거두고, 바로 출동합니다
소마
벌처스 기업에서 파견나온 벌처스 사원, 김가면이 호탕하게 웃으며 반갑게 인사합니다
이에 질세라 소마도 호방하게 웃으며 반갑게 인사합니다
때아닌 웃음 배틀에서 먼저 끊어버린 김가면은, 지금 막 전송빔의 수리 작업이 끝났다며
섬의 탐색을 위해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다고 전해줍니다
떠나기 전, 소마가 아저씨의 웃는 얼굴이 정말 멋있다며 헤맑게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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