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und ] 다가와 - 슬로우 잼2013.08.08 PM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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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체온이 느껴져.. 조그만 떨림 하나까지도..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나를 보는 그대의..
나를 원하는 그 표정

오 다가와 천천히 내게줘 마지막 그 느낌을
멈추지마.. 그렇게.. 더 깊이 너를 갖고 싶어 부드럽게..

그대의 숨소리를 난 모두 들을 수 있는걸요..
내 눈을 피하려 하지 말아요 어색했던 우리..
편안해진 미소를 짓게 되었지 빠질 것만 같아..
날 녹일 것 같은 그대의.. 그 눈빛에..

오 다가와 천천히 함께해 떨리는 그 순간을..말해줘요

괜찮아 그댈 무얼 원하고 있는지 감추지말고

취한듯이 꿈을 꾸는듯이..얼마나 흘러가는지 알 수 없이 황홀하게
음악에 맞추어 마치 춤을 추듯.. 다시 널 안고..

오 다가와(늦지말고 나를 가져)
널 원해.. (나를 원하는 것만큼)
너처럼 나도 네가 필요해..

망설이지마..더 깊이.. 너를 갖고 싶어..

다가와... 내게줘.. 마지막 그 눈길을
멈추지마.. 더 깊이..

You know..
U make me..
You make me feel so good...
my baby.. my baby.. my baby.. my baby.. yeh...

댓글 : 6 개
이노래 좋음^^
끈적하면서도 농염스러움@_@
네 저도 좋아해서 자주들어요.
근데 지금같은 여름에 돌아다니면서 듣기엔 좀 몸이 늘어지네요 ㅎㅎ
슬로우 잼.. 업타운 초기 멤버들이 결성한 그룹이었었던걸로 기억.
birthday 라는 노래도 좋지요
업타운만의 색깔이 묻어나오는게 참 좋았죠~
마지막으로 솔타운 가셨다가 완전 접으셨더군요.. 아쉽;;
역시 정연준. 이 분 스타일 참 좋은듯. 다가와 노래 좋은데 너무 가사가 야해요~ ^^
야하다기보단 도발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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