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블레이드] 탑블 용어 정리.1ver2009.12.14 AM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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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블레이드 (베이블레이드)

과거 놀이감이었던 팽이를, 간단하고 정교하게 만든 배틀완구로1999년 일본 완구 업체 타카라 토미가 개발을 하고, 1999년 9월 만화잡지 코로코로 코믹에 원작 만화가 첫 게재 된 이후, 2001년 세계각국에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시작되었다.
이후 전 세계에서 인기를 이끈 뒤, 애니메이션은 3기 G레볼루션, 실제 대회는 2004년 뉴욕에서 열린 3차 세계대회를 끝으로 일단 시리즈가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2008년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이하 MF시리즈가 시작되어 2009년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애니메이션과 완구가 발매중이며, 내년 가을 [베이블레이드 메탈퓨전] 이란 이름으로 미국에서 방영 예정이다.


TBA / BBA
탑블레이드 (베이블레이드) 배틀 어소시에이션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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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장비

<이지슈터>
극초기 모델에서 부터 G시리즈까지 돌릴수 있는 가장 많이 배포된 슈팅장치.
와인더를 장착시키고, 빼내는 것으로 팽이를 던진다.


<리버스 슈터>
좌회전 팽이를 돌릴수 있는 슈터.
회전방향 외엔 이지슈터와 동일하다.


<노말 와인더>
슈터에 장착시켜 내부 기어를 돌리게 하는 플라스틱 제질의 줄


<드래곤 와인더>
노말 와인더 보다 1.5배 긴 와인더


<슈터그립>
슈터를 장착시켜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돌리는 장비.


<커스텀마이즈 그립>
단순히 슈터를 장착하는게 아니라, 슈터 이외에도 여러 보조장비를 장착하게 만든 그립
정밀슈팅의 스나이퍼스코프와 스핀컴퍼스, 와인더를 부드럽게 뽑아내는 스프링서포트, 롤러서포트, 그립갑을 편안하게 만드는, 메탈프레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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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팽이 구조

<비트 프로텍트>
초기형 모델에만 부착되 있는 것으로, 팽이 개체확인용인 비트칩이 튕겨나가지 않게 고정하는 파츠.
이후, 비트칩이 넓어져 별 쓸모 없기에 삭제되었다


<비트칩> 이하 BT
자신의 팽이란 것을 확인할수 있게, 여러 짐승들의 모습이 들어가있는 파츠.
없어도 돌리는데 문제 없다


<어택링> 이하 AR
상대 팽이와 직접 부딧치는 부분. 이곳의 모양과 두께에 따라 공격형, 방어형이 정해진다. 몇 제품은 2중으로 된 어택링을 사용한다
돌출된 부분이 많을수록 공격형, 원형에 가까울 수록 방어형 이다.


<웨이트 디스크> 이하 WD
탑블의 무게를 정하는 금속제질파츠. 여러 형태가 있어서 어택링처럼 공격이 가능한 것도 있다.
무게가 높을수록 안정성과 방어력이 증가한다.


<스핀기어> 이하 SG
탑블의 회전방향을 결정하는 파츠.
회전방향 외에도, 점프기능이나 무게증가, 안정성을 높이는 프리회전기능 등 각가지 기능들이 들어갔다.


<블레이드 베이스> 이하 BB
탑블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파츠.
어떤 파츠들은 스핀기어에 달려있는 기능들을 보조하는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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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기시리즈 모델>

이름대로 극 초기의 모델. 비트프로텍트가 들어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스핀기어가 블레이드베이스와 나사로 일체화 되어있고, 전부 우회전으로 회전방향에 자유가 없다.
비교적 야심차게 넣은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의도대로 작동하는 건 몇 제품 없다.
애니에선 1화에서 강민의 팽이로 한번 등장이후 엑스트라 1,2명이 사용할뿐 비중있게 등장하지 않는다.




스핀기어가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시리즈
우회전과 좌회전의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고, 나사의 사용이 없어졌기에 분해와 조합이 더 간편해 졌다.
애니메이션 1기에선 대부분의 팽이가 이 시스템의 팽이를 사용했다.




스핀기어나 베이스에 자석(마그넷)이 탑제되었다. GS시리즈와 궁합이 좋았기에, 조합의 바리에이션이 가장 많았던 시절이기도 했으며, 한정계열 팽이가 가장 많았다. 후속계열에선 베이스에 <서포트파츠>가 추가되거나, 회전 원심력을 이용한 자동변환 기믹같은 것들이 처음 나오기도 했다.
완구로선 최고 황금기인 시절이지만, 극장판을 포함해서 애니 2기는 시리즈 내 최악의 작품으로 평가된다.

=서포트파츠. 어택링 이외에도 하단의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게 만든 추가 부품=




엔진기어의 약자. 모든 팽이의 스핀기어가 테엽으로 추가 회전이 되는 엔진기어로 교체 되었다. 크기 문제로 이전시리즈와 조합이 되는 부분은 <웨이트디스크>하나뿐이었다. 그 탓에 조합이 급격하게 빈곤해 졌지만, 대부분의 팽이가 밸런스형이 되었기에 딱히 조합이 필요 없었을 지도 모른다. (드래이거G하나로 우승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기도...)
엔진기어의 발동방식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진다.
초반 강한 원심력으로 스위치를 누르게 하는, <퍼스트 클런치>
배틀 중 충격을 받으면 스위치가 눌러지는 <파이널 클런치>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기어가 감기는 <서클기어 & 노말베이스>


=엔진기어 종류 추가=
<자이로 엔진기어>
플레임페가수스와 선더페가수스의 엔진기어로, 묘기를 부릴 수 있는 팽이다.
슈팅방식은, 일반 슈터로 돌리거나, 자이로기어를 돌려 경기장에 올려놓는 2가지 방식이다.

<커스텀마이즈 기어>
기어의 축의 형상을 선택할 수 있다.
팽이본체와 기어, 축의 상성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다 많은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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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팽이
EG / G시리즈를 마지막으로, 4년간 이어온 탑블은 막을 내리고, 더 작고 플라스틱보다 금속제질의 양을 더 늘린 것이 헤비메탈시리즈(이하 HMS)로 전작의 부품이나 장비들의 호환은 100%불가능.
이후 MS GS시리즈에선 금속의 함유량이 더 늘어나며, 이는 현재 최신작인 MF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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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장비

<듀얼슈터>
이지슈터와 리버스슈터로 나뉘던 것과 달리, 하나의 슈터로 우회전, 좌회전이 모두 가능한 슈터. 장착부위는 <비트프로텍터>



노말와인더보다 길고, 드래곤 와인더보단 좀 짧은 와인더.
대신 굵기가 굵어져, 쉽게 끊어지지 않고 좀더 묵직한 느낌으로 슈팅이 가능
=당연히, 구형 슈터들과 호환이 전혀 안된다.=


<스트링슈터>
옛날의 팽이에 사용하던 것과 비슷한, 줄로 슛을 하게하는 슈터로 사용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더블슈터>
2개의 팽이를 돌릴수 있는 슈터. MS와 구형에 상관없이 돌릴 수 있다.
단지 그것뿐



전작의 커스텀그립의 후속계열.
오른손잡이, 왼손잡이에 구분없이 어느쪽으로든 슈팅할수 있게 되어있다.
상당히 많은 보조파츠들이 장착될거라 예상 됬지만, 계획이 무산 됬는지 따로 장착할건, 편안한 그립을 위한 스프링트리거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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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구조
<비트 프로텍트> 이하 BP
이전 시리즈의 비트칩의 역활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허나 전작에서 비트칩이 없어도 팽이를 돌리는데 문제가 없던데 비해, MS의 비트프로텍트는 모든 파츠들을 하나의 팽이로 고정시키는 중요한 파츠.



이전 시리즈와 역활은 동일.
금속제질의 링이 플라스틱링을 감싸도록 만들어져 있다.



역시 이전 시리즈와 역활은 동일
이후에나온 커스텀 디스크로 MS용의 서포트파츠들을 장착할수 있게 되었다.


<런닝코어>
구형시리즈와 MS시리즈사이의 선을 확실히 긋는 파츠.
블레이드 베이스의 절반도 안되도록 작은 사이즈지만, 위 모든 파츠들의 중심이 되어 움직임이나 회전시간들이 대폭 상승되었다.
이후 GS(기믹 스페셜리티) 시리즈에선 갖가지 기능들을 포함한 파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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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스페셜리티의 약자. MS시리즈의 후속계열로 지금까지 나온 모든 기능들과 오리지날로 만들어진 특별기능들을 최소 1개 이상 포함한 시리즈다.


=기믹리스트=
분신코어 - 팬텀폭스의 기능으로, 팽이가 2개로 나뉜다.

토네이도 체인지 코어 - 다크레오파드의 기능으로, 원심력에 의해, 지구모드에서 공격모드로 바뀐다.

러버웨이트코어 - 라운드셀의 기능으로, 팽이의 절반 이상이 고무링으로 감싸져 있다. 이를 전용슈터에 장착하는 것으로 러닝모드란 것이 되어, 일직선으로 달리게 할수 있다.

배틀체인지 코어 - 사무라이체인져의 기능. 공격을 받을 때마다 움직임이 공격과 지구모드로 변한다.

에어로 코어 - 장착되어 있는 대형 프로펠러를 슈터에 장착해 발사는 것으로 하늘에 잠깐 날릴수 있다.

베어링코어 2 - 지라이야의 기능 고무제질로 된 베어링코어. 단지 그것뿐.

슈터체인지 코어 α / 슈터체인지 코어 γ - 블러디데빌과 샤이닝 갓의 러닝코어. 회전 방향에 따라 공격과 밸런스 모드로 변형


=랜덤부스터 기믹=
스프링 코어 - 애니캐릭터 교수가 사용한 팽이 아인슈타인의 기능으로 코어에 스프링이 장착되어 있는 3~4번의 크고 작은 점프를 함

스파크 드래곤 - 어택링 내부의 부싯돌의 마찰로 슈팅직후 불꽃을 일으킵니다.

메탈볼 코어 - 코어의 끝부분이 볼펜과 같은 메탈볼로 되어 있고, 상당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메탈웨이트 그립코어 - 드래곤시리즈의 최종단계인 드래곤 MF의 코어로 공격형으로선 엄청난 넓이의 코어지만, 자폭률은 최저한으로 줄인 궁극의 공격형 코어

프리샤프 코어 - 드랜져시리즈의 최종단계인 드랜져MF의 코어로 샤프축이 본체와 프리회전.

프리윙 코어 - 탑블레이드의 마지막 팽이. 슬래쉬 라이거 MS의 런닝코어. 코어에 달려있는 3개의 날개가 회전시 펼쳐져 프리회전하면서 상대팽이의 공격을 방어 또는 공격

댓글 : 5 개
후훗 좋은정보 ㅇㅅㅇ

그런데 ms의 비트 설명중에 '게다가' 다음이 끊겨있네요 ㄷㄷ
읭? 정말이넹 뭘 쓰려다 그만 둔거지?

일단 삭제
  • [U]
  • 2009/12/14 PM 05:53
음.. 그러면 옛날 드레이거 이런 팽이로는

요즘의 MF 팽이를 못 이기는건가요??
ㄴ10번 배틀을 한다면 MF가 7~8번은 이긴다고 보셔도 됩니다
ㄴ9번..까지도 무리는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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