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블레이드] 투니페스티벌 - 베이블레이드 부스2010.07.23 AM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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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요일
탑블게의 야작님, 카제노 엔제님과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 ~ 오후6시까지
중간에 1시간 정도 쉬고 투페가 종료될 때 까지
배틀만 했습니다ㅎ

사진에 20일 이라고 되있는건
디카의 시간 설정이 잘못 된것 뿐...;




베이부스는
거의 끝부분에 있습니다






당연히, 가장 먼저 보러 간 건
베이 전시케이스


그중에서도
[2기] 폭의 신품들


일본에서 아직 발매되지 않은 제품이
몇 개 섞여 있습니다
(아리에스 & 신형라이트 런쳐)



RL베이런쳐 + 메탈어시스트 + 메탈페이스改 + 런쳐러버




메탈페이스改의 경우엔
메탈과 클리어 파츠 부분이 분리됩니다.
무게를 조정해서 좀더 세분화 된 개조를 위한 것 같네요


LR런쳐에 장착되있는
러버의 방향이 잘못됐습니다

-일본쪽 장착사진에도 위 사진처럼 장착된 사진을 봤기에
당일엔 몰랐으나, 오늘 설명서를 찾아본 뒤에 알았습니다-


다른 LR런쳐에는 올바르게 장착




갤럭시 페가시스 W105 R²F + 그랜드 케토스 T125 RS -화이트컬러-

-녹색 피닉스와 파란 서펜트는 랜덤5-



그랜드 케토스 T125 RS -블루 컬러-


2개의 그랜드 케토스는
어스 비르고 처럼
스타터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만은.... 랜덤 5탄의 잉여 제품도
함께 전시되 있는 것이, 심상치 않군요;



레이 유니코르노 D125 CS




서멀 라체루타 WA130 HF
(중앙)


아래의 포이즌 유니콘도 랜덤5



록 기라프 R145 WB


기라프를 볼 때마다
해주고 싶은 한마디
-그 기린이 그 기린이 아닐텐데?-



그라비티 페르세우스 AD145 WD




아쿠아리오 105 F


프리미엄 리턴즈 1탄으로
리턴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버텀이
교체되지 않았습니다

바뀐점이라면
파란색이 약간 진해졌다는 것과
페이스에 스티커가 붙는것 정도?


색이 어떻게 변했는가 비교해 보세요~




파이시즈 DF145 BS


프리미엄 리턴즈 2탄
1탄인 아쿠아리오 보단
많은 부분이 변경 됐습니다

색의 변경은 물론
트랙은 D125 -> DF145
스티커의 문자도 약간 변경 됬습니다
(랜덤은 '레전드 파이시즈'
리턴은 '레전드'뿐)


컬러 만으로도
랜덤의 레어성은 어느 정도
지켜졌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에스 145 D


파이시즈에 이은
프리미엄 리턴즈 3탄인 아리에스로
일본에서도 9월 발매 예정입니다

리턴 아리에스 역시 자잘한 부분들이 바뀌었습니다

휠의 색은 변경이 아닌, 검은색이 추가
트랙 125 -> 145로 변경
스티커의 문자도 변경
(랜덤은 SEROES HOLOSCOPE
리턴은 레전드)

랜덤의 'HOLOSCOPE'는
점성술인 ' HOROSCOPE'가
잘못 써진 것 같습니다


랜덤버젼


랜덤 아리에스는
08년 9월. 페가시스105F 발매 후
처음 발매된 랜덤으로
파이시즈와는 비교도 안 되는 프리미엄이 붙어있지요



라이트닝 엘드라고 100 HF. 극룡


22일 아시아전에서 한정판매되는 베이
엘드라고진화의 최종단계지요
(메테오가 나오지 않은 아직까지는...)



파이브스타
-번 파이시즈 ED145 WF-


한해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파츠 5개를 모아 만든 베이!
라는 설명을 가진 베이입니다
역시 22일 한정판매

페이스는 언뜻보면 용처럼 보이지만
페가시스입니다
(앞 발굽을 내밀고 있는 모습)



트리플덱 세트





구성은
갤럭시 페가시스 105 R²F
록 오르소 ED145 D
어스 비르고 T 125 ES

비르고는
갤럭시 페가시스 + 그랜드 케토스 사진의
빨간색 베이입니다

오르소의 ED145와 비르고ES
덕분에 일반 비르고+포이즌 휠만 있으면
중국팀 완푸죠의 챠우싱 베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트리플 덱 어택 & 디펜스 세트







트리플 세트의 2탄 어택 & 디펜스 입니다

구성은
포이즌 기라프 S130 MB
카운터 에스콜피오 145 D
사이버 아쿠아리오 105 RF


게임 한정품이었던
카운터와 사이버 휠이
일반버젼으로 등장하고
기라프쪽 구성엔 신품인 S130과 MB가 있습니다

S130(실드)는 스톰 카프리코네의 M145와
비슷한 형상
MB(메탈볼)은 탑블 때의
드래셀 S의 베이스축과 비슷합니다

+
-3탄 덱세트는 어택 & 스테미너-




3세그 런쳐 그립 + 신형 라이트 런쳐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신형 제품입니다
-런쳐그립 말고 라이트런쳐-


1년전은 파워런쳐보다
라이트런쳐가 더 다루기 쉬웠는데
요즘은 라이트런쳐에서 제대로 된 슈팅보다
기어 긁는 소리가 더 많이 나더군요....


신형 런쳐의 와인더는
손잡이 부분은 디지런쳐
위치는 탑블 때의 V2나 RC와 동일 합니다


게다가 톱니는 전례가 없는 디자인
2번째 사진의 와인더를 잘 보시면 톱니가 아닌
플라스틱 막대가 보이실 겁니다.
그 안에 자잘한 톱니들이 붙어 있습니다




스타디움
스텐더 타입



하나의 스타디움 양면에
밸런스 & 지구형 두개의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 대회에서 사용되는 스타디움은 공격형-

사진의 노란색은 지구타입 스타디움
지구형을 위한 스타디움으로
경사가 짧고 중앙의 홈이 공격형보다 약간 깊습니다


뒷면은
붉은색의 밸런스 타입 스타디움인데
기본 형상은 지구타입이지만
중앙이 평평합니다


게다가 공격형 사용자에겐 '지옥'

스타디움의 윗부분을 달리게 만드는
턱이 없는 탓에, 공격형은 자폭 아니면, 바운드 어택
밖에 할 수 없지요 ㅎ
(하지만 펜스와 펜스의 간격이 넓어서, 자폭확률이 더 높네요)

이런 스타디움의 차이를 보며,
팽이를 적절하게 개조 or 사용하는
것도 베이의 즐거움이겠죠ㅎ




와이드 스퀘어 스타디움


공격형의 공격형을 위한 공격형의 스타디움

이 사각 스타디움의 특징은
이름대로 넓습니다.


3인 동시배틀을 위해 만들어진 스타디움으로
4인동시의 난전 까지도 문제 없더군요


또한
공격형의 자폭률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스타디움 내부에 턱이없는 대신에
펜스 부분에 굵직한 턱이 있습니다
일부러 노리지 않는 이상
자폭은 보기 힘듬니다.


또한, 스타디움 중앙은 배틀에리어란 이름의 밸런스 타입이지만
외각부분은 챠지에리어란 이름의 공격형
(그것도 일반 스타디움의 형태와 규격을 넘어선 규모)

이 스타디움에서 공격형은
단지 윗부분을 맴도는 것이 아니라, 중앙을
자유자재로 가로지릅니다.

중앙에서 회전하는 방어나, 지구형 타입에겐 지옥
(특히 WD가 기능을 잘 발휘하지 못하는 스타디움 입니다)


단점이라면...
스타디움이 넓어서
2인 배틀을 할 때 양쪽다 공격형이면
부딧치기가 어렵다 정도?



박스 디자인






다른 분들이 리뷰하신 것처럼
박스가 큽니다.
내용물이 기대되는 사이즈 ㅎㅎ

특히 이번엔 강제로 스타터화 시키지 않고
많은 베이들이 본래 부스터로 발매!


쓸데없이 남아도는 런쳐+와인더
그리고 높은 가격부담이
해결 됬습니다ㅎ



옆 전시케이스





단지 1기 제품들이 놓여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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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익스티림 스타디움의 후속 스타디움
토네이도 스타디움에 동봉되는 베이는
-토네이도 헤라클레오 105 SF-
드디어 헤라클레스 모티브가 나옵니다. ㅎ

댓글 : 2 개
음 종류가 무지 많네요...
이 애니 최대의 의문점은 바위도 부수는 팽이를 맨손으로 캐치하는 것.
이나이레는 중국팀이 안나와서 한국팀을 중국팀으로 한다 쳐도

메타베이폭은 한국팀 나오면서 중국팀도 나오는데 어쩔려나요..

한국팀이 일본팀 되려나.. 것도 그렇고 왜 자꾸 베이 이름은

바꾸는지 모르겠네요.. 유니코르노를 유니콘으로 바꾼거는

페가시스를 페가수스로 바꾼거와 같은데.. 제작자측의 의도라던지

그런게 완전 뭉게지는건데 왜 바꾸는 걸까요.. 뭐가 문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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