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만들고싶은 것 하나2013.04.03 PM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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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가지고 즐겁게 노는 날이 국경일처럼 있었으면 좋겠다.

한 달에 한 번씩은 너무 자주니 무리고, 4개월에 한번씩 모여서 계절제처럼 하면 재밌을듯. 다들 모여서 한쪽에선 그림 그리거나 음악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시회나 공연을 하고, 다른쪽에선 음식품평회 등을 하면서 웃고 즐기고하면 하루를 왁자지껄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왠지 우리나라는 여가에 대한 인식이 너무 박한 것 같아서 아쉬움에 헛썰을 풀어봄....
댓글 : 7 개
박한 정도가 아니라 인생의 낭비로 생각하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ㅠㅠ
좋은 생각이네요 진행한번 해보세요^^
분기별로 ㅎㅎㅎ
게임은.......
애초에 그런 날이 필요 없을 정도로 휴식을 줘야 하는데 학생은 공부하느라 단 하루도 못쉬고, 직장인도 뭐 다르긴 하지만 기업체 일하시는 분들 보면 슬프죠ㅠㅠ
생각할수록 헛썰로 버리기엔 아깝네요 ㅋ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제 같은 느낌일 거 같아서 왠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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