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쓰고싶은 스토리62014.07.20 PM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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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뭐라고 할까, 이야기 보다는 소재.

허름한 헌책방(24시간 풀가동) 알바를 하게 된 주인공.

그런데 그 책방은 매일밤 12시면 한 번 정전이 됨.


그리고 다시 불이 들어오면 책들이 기묘하게 바뀌어져 있음.

타임리프라고 해야 하나, 그 당시 출간된 책들로 다 채워지면서 분위기도 확 바뀜.


그리고 새벽 1시면 늘 그 시대의 유명하거나, 유명했거나,
혹은 유명할 예정인 인물 한 명이 꼭 그 책방에 손님으로 들어옴.

그런데 세간에서 알고 있던 것과는 달리 유명인물들의 멘탈은 역사와는 정반대.

새벽 3시면 또 한번 정전이 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그 두 시간 안에
역사대로 가게 만들기 위해 알바생이 립서비스로 구슬리는 이야기.
댓글 : 4 개
근데 정전이 되는 이유는 뭔가요
타르타로스?? ...매일밤 12시 정전 ... 쉐도 출현~!! .... 페르소나~!!!
그럼 남자주인공은 24시간 헌책방에 서서 알바를 해야하나요? 주인은 누굴까요 개인적으로 밤알바는 남자주인공이고 낮에 교대하는 여캐가 하나 있으면 좋을것같은 느낌..
쓰고나서 알아챈건데 여기 주인장이 아니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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