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창세기전3 파트2ㆀ] 창세기전3 파트2 영혼의검 - 코어헌터2010.01.21 PM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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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파2는 창세기전3 보다 나중에 나와서인지 아주 깔끔해서 플레이하기가 좋긴하지만,

자질구레 퀘스트가 많다죠..;;

그것 떄문에 이거 사놓구선 봉인 완료... (왜 싸우는거냐!하고 의문이)

그리고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말만 주구장창하고 스킵도 안되서

부모님이 밥먹어라 뭐해라 할 때 되게 곤란하게 만들었던 게임이였습니다..

은딱지 금딱지 패키지 둘중에 뭐 살까 고민도 많이했었음 ^^


더욱더 깔끔하게 변한 창파2 입니다. 창세기전3 주마등화 팬들을 위해서 간호사복을 입고...가슴이 커져버린 죠안.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동면장치가 ㅅㄱ를 키워주는거라고.... 머리색은 또 왜그렇게 변한거야 라이트블링거호에서 깨어나보니 왠 나루토의 시카마루 같이 생긴넘을 보게됩니다. 동면에서 깨어나자 새로운곳, 라이트 블링거의 행방, 여러가지 의문이 쇄도하는군요. 두 백수들 덕분에 죠안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는 창세기전 시리즈 중 창세기전3 파트2 부터 접했는데, 모세스시스템이 상당히 멋있어 보였습니다. 메일로 받는 레벨업,돈 을 위한 잡다한 퀘스트는 넘어갈 생각 입니다. 약간이라도 스토리에 연관되있는건 제외하구 말이죠. 시카마루가 레이토스 길드장입니다. 너무 피곤한지 눈 감고 말하네요... 라고 말하고 자러 들어가버립니다. 갑자기 와서 뜬금없는 소리를 괜히 튕기는 죠안 역시 괜히 튕기신거였군 저 요상한 몬스터가 이 세계에서는 돈 좀 된다는 사냥감입니다. 애시당초 왜 가져간건데;; 걱정이 가득한 얼굴 급 상황정리가 되버리네요. 고놈 이름 참 커피스럽네요. 역시 금방 알아내면 재미가 없지. 배경음이 갑자기 코믹으로 변하는데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입니다. 죠안의 태클 칸쾅 죠안 아니였으면 당할 뻔.. 죠안상대로 사기를 치려했다니 시카마루 창파2는 칼무리로 깔끔하게 되는 반면, 대사가 한줄 한줄 내려가는 형식이라.(긴 대화시) 쫌 곤란함. 마지막 대사인데, 그냥 호의로 도와준건 아닌듯
댓글 : 2 개
스킵이 안되는게 가장 에러였죠 진짜..ㅋ;
한번구입후 도난당해서 또 구입한 창세기전3파트2 친구빌려줬다가 못돌려받은 불후의 명작 아니 대작이죠 ㅎ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어둠의루트로 한번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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