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영화 대배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달수선생님을 좋아해서 주말에 보러가려고 생각하고싶습니다

신파건 뭐건 오달수선생님 나온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보러갈 생각입니다

주말에 상영관 1개관만 잡혔으면 좋겠네요

영등포, 신촌,홍대

또는 아트하우스에서 해주었으면 좋은선물이 될듯요

[김꼴통]

좋아하는 배우인데...예고편 보니 클리셰 떡칠한 영환거 같아 꺼려지더군요

자기한테 영화는 그냥 알바같은 거라고 했던 오달수씨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 대사가 있었던거 같고 ㅎ

[퍼플아로마]

그 알바로 돈벌어서
연극하는 후배들위해 쓰면 좋죠.

황정민을 예로 들면 연출.기획.제작...본인이 욕심나는 부분도 있겠지만
자기이름팔아서 후배들 먹여살리는거죠.
김수로도 비슷하게 자기극단 만들고...
전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