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간판의 탄생2014.01.22 AM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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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신뢰합시다.
댓글 : 13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공감
뤼가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울가게 간판 만들때는 간판에 계속 사진 넣고 그림 넣고 요란한 디자인을 보여주길래
내가 쫌 씸플하고 고급스럽게 해달랬더니 그냥 보라색 바탕에 까만색 궁서체로 가게 이름만 턱~
그전에 아버지가 하도 잔소리한게 미안해서 그래 이걸로 합시다 했는데 두고두고 후회했죠 ㅋ
걍 해달라는대로 해주는게 작업도 빨리 끝나고 소비자도 만족하는 길;
요구보다 알아서 해주는게 더 낫구만
동영상에 나오는 음성 프로그램 이름이 뭐 임?
여기 저기 많이 나오는데
  • NISS
  • 2014/01/22 AM 02:05
보통의 음성합성 프로그램입니다. TTS라고 하죠. 무료는 아마 찾기 힘들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유료입니다.
구글 번역도 잘 읽어 줍니다. 목소리가 저렇진 않지만...
http://www.voiceware.co.kr/mobile/kor/demos/voicetext.php
에서 짧은 문장은 만들 수 있는데 이걸 녹음떠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요즘에는 악용때문에 배경음악을 넣었다고 나오네요..
저럴거면 디자이너 뭐하러 써
ㅋㅋㅋㅋ 여자친구가 간판디자인하는데 매일 하소연하는게 저런거임;; 맨날 뜯었다고쳤다 말이 많음..
뤼는 결국 저렇게 써놓으면 결국 다 리기를 세로로 써놨다고 생각할 듯.
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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