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거나 말거나] 다마스쿠스검의 비밀.jpg 2010.07.16 AM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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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 Ez2dj
  • 2010/07/16 AM 07:01
오 이런거 재미있넹 ㅎㅎ
마지막까지도 함정카드 나올까봐 긴장의 끈을 놓지 안고 봤다능...

근데 아니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대체로 날이 휜 검은 기마민족을 중심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의 테크놀러지는 놀랍군요.
로스트 테크롤러지는 불가사의 합니다. 한국의 에밀레종의 핀도 현재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냥 쇠가 좋았던거....자체적으로 탄소나노구조가 포함된 쇠가 풍부해서 칼이 좋아던건데 매장량 줄어들면서 끝났다죠..
만들다 보니 CNT가 내부에 생긴거지 CNT가 생기면 강해질거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만든건 아니죠. 더군다나 막상 CNT를 넣는다고 무조건 강해지는것도 아님...
다마스커스의 탄소나노튜브설은 아직 실증된 것은 아닙니다.
어쨌던 구시대의 무기를 현대에 복원 불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다마스쿠스....보단 흔히 다마스커스 라고 부르지 않나요?
믿거나 말거나 니까요 뭐 ㅋㅋ

지금 다마스커스강은 손쉽게 쇼핑몰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6mm X 42mm X 306mm 정도크기의 다마스커스강이 40만원정도
현대 과학으로 알 수 없는 로스트 테크놀러지가 아닌데요;;

여기 나온 우츠 다마스커스는 이미 그 제작 방법이 알려지고 알려져서 뭐 새로울 것도 없는데데가, 강도도 그저그래서 장식용 아니면 별로 쓰이지도 않는데

이거 만든 사람은 좀 뻥을 심하게 친듯욬ㅋㅋ

다마스커스를 무슨 미스릴이나 오리하르콘 수준으로 표현해 놓은듯여
복원 방법이 달라서 과거 그대로를 복원하지 못해서 어려워하는거지, 다마스커스 강보다 강한 금속은 지금 널리고 널렸죠.

제가 본 문헌에서는 접철해서 만든 칼을 염산에 처리해서 물결무늬가 생기고 특유의 강도가 생겼다고 하던데 설이 여러가지인가보군요.
잃어버린 기술은 이것 말고도 무수히 많고 많겠죠
안그렇습니까용?
무조건 현대기술이 최고라고 말할수는 없다!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일반적으로 살수 있는 다마스커스검(식칼)은 금속판을 여러 겹으로 겹쳐서 만들었고 그 방법을 쓰면 물결무늬와 상당한 강도가
나온다더군요 아마 독일에서 만든것 임니다.
앞에서 만든 염산사용은 아마 일본도로 알고 있고요.
요근레 나온 유력한 속설중 하나는 인도산 철광에 어떤성분..
기억이 안나 내요 있어서 그게 녹아든 모양이라느 설이 있고요.
바나듐은 제가 알기론 공구강에서 쓰는 건데...
그건 강도는 엄청나개 올라가지만 강도만 올가서 잘 께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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